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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검역 직접 체험하면서 배워요”

검역본부, 꿈나무 어린이에게 동식물검역 체험행사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본부장 강형석)는 12일과 13일 2일간 영종도 소재 인천공항어린이집과 꿈나무어린이집 7세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밥상은 동식물검역으로부터”라는 주제로 검역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인천공항어린이집, 공항꿈나무어린이집, 해님나라유치원에서 6~7세반 대상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검역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상반기에 실시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동식물검역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부합하고 지속적인 동식물검역 홍보 활동을 하기 위해 확대 실시하게 된 것이다.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을 지역본부 시험분석과 실험실과 검역탐지견센터로 직접 초대하여 농작물과 환경에 피해를 주는 해충류 설명·검출 체험 및 현미경 관찰 체험, 동물검역·검역탐지견 관련 홍보 동영상 시청과 불법 반입 농·축산물에 대한 검역탐지견 탐지활동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행사를 주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강형석 본부장은 “가족단위 해외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어 동식물검역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미래 꿈나무들이 검역과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조기 직업체험의 의미도 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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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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