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6.9℃
  • 맑음강릉 9.0℃
  • 서울 7.9℃
  • 흐림대전 4.7℃
  • 박무대구 3.1℃
  • 박무울산 8.8℃
  • 맑음광주 8.8℃
  • 흐림부산 12.6℃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8.3℃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1℃
  • 구름많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축산

전남 곡성 천우축산 박희애 대표 대통령상 수상

종축개량협회, ‘제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 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3층 D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통령상의 영예는 전남 곡성군의 천우축산 박희애 대표가 차지했다.




이밖에 △국무총리상은 정규연(경기 가평)씨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선호(경남 거창)씨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이재황(강원 춘천)씨 △전국한우협회장상 이준대(경북 안동)씨 △농촌진흥청장상 한요희(전북 정읍)씨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강찬수(전북 정읍)씨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경주축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엄복섭(강원 영월)씨 △대회추진협의회장상 신영덕(경남 김해)씨 △육질우수특별상 남두현(경기 양평)씨 △육량우수특별상 진기춘(전북 정읍)씨가  수상 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