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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디어 관계자들, 잘츠부르크 프레스 투어 성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관광청은 터키 항공, 한국 미디어 관계자들과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프레스 투어를 가졌다.


잘츠부르크주는 오스트리아 중서부에 위치하며, 한국인에게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탄생 시킨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주 주도)로 잘 알려져 있다. 잘츠부르크주는 음악의 도시 이외에도 하이킹, 스키 리조트, 광활한 자연으로 인기 매김하고 있는 여행지이다.




첼암제 카프룬의 산장에서의 숙박을 비롯, 매주 수,목, 토요일 저녁에 진행 되는 젤 호수 매직 레이크쇼, 키츠슈타인호른, 슈미텐회에, TOP OF SALZBURG, 호우타우에른 국립공원, 그로스글로크너 알파인 산악 도로와 헬부른 궁전과 워터파크, 잘츠부르크 스티글 브루어리, 레드불 HANGER-7 등에서 잘츠부르크 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만끽하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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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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