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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홍콩인 입맛을 사로 잡아라”…한우 현지마케팅 강화

한우협·한우자조금, 2017년 홍콩 푸드 엑스포서 한우 공동홍보관 운영
바이어·소비자 대상 한우 시식회 진행 세계 최고 맛 부각



한우 대표 생산자 단체인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 완차이지구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홍콩 최대 식품 박람회, 2017년 홍콩 푸드 엑스포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콩 푸드 엑스포는 세계 25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 수출업체 및 현지 협력업체와 연계한 한우 공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현지 식품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한우에 대한 프리미엄 이미지 및 품질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아울러 한우 요리 전시 및 한우 시식회, 경품 이벤트 진행을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부각하고, 한우에 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현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도 늘여 나간다. 이를 위해 홍콩 현지 공식 SNS 채널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중문 및 영문 서비스를 개시해 홍콩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류 대표 먹거리 한우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흥미와 혜택 위주의 다양한 이벤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15년 홍콩 첫 수출 후 우리 한우는 지난 2년 간 홍콩인들에게 한우 특유의 뛰어난 맛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수출량을 늘여 왔다.”며 “10월 홍콩에서 진행되는 한국문화의 달 연계 현지 소비자 대상의 홍보 이벤트와 한식 외식업체 및 현지 수출기업들과의 공동 마케팅, 여기에 현지 바이어 대상의 국내 한우 농장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 최고의 맛, 한우의 이미지를 굳건히 심어나가는 것은 물론 홍콩을 넘어 더 많은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우는 2015년 홍콩 첫 수출 이후 지난해에만 45.7톤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29.7톤의 수출로 지난해 대비, 111%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수출 증가 요인으로는 한우의 품질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홍콩 시장 내 고급 쇠고기 시장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아울러 사육에서부터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의 한우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소고기 이력제와 HACCP 등 체계적인 위생관리방안 등이 현지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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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엔 말들도 마의(馬衣) 입고 체온 유지해요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서울 지역은 연일 영하 10도 가까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혹한 속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은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추위는 사람뿐 아니라 경주마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 경주마는 격렬한 운동으로 많은 땀을 흘리고, 얇은 피부와 짧은 털로 인해 다른 동물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하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동절기를 맞아 경주마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한 장비 점검부터 마방 환경 개선, 영양 관리 강화까지, 경주마를 위한 특별한 겨울나기가 한창이다. 세심한 경주마 동절기 관리 현장을 들여다봤다. ■ 방한용 마의(馬衣)로 체온 유지 사람만 겨울 점퍼를 입는 것이 아니다. 경주마도 겨울옷이 있다. 경주마의 겨울옷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운동 직후 땀이 마르지 않게 말 등에 덮어주는 재킷. 이 재킷은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사람으로 말하자면 ‘바람막이’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철 방한을 위해 만들어진 재킷도 있다.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모직 안감에 솜을 덧대어 만든 방한용 마의(馬衣)다. 한겨울에 말들이 각자 마방에서 쉴 때는 이 마의를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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