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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박미경씨 ‘우유를 사랑한 아보카도’ 대상 차지

우유자조금, ‘제4회 전국 주부 우유요리대회’ 성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이마트가 공동 주관한 ‘제4회 주부우유요리대회’가 지난 29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유가 돋보이는 요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주부우유요리교실 참가자 또는 우유요리에 관심 있는 주부들과 함께 예선과 본선, 2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예선은 서울,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5개 지역에서 각 1회씩 사전 실시됐으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지난 달 29일, 최종 결전지인 이마트 성수점에서 우유를 활용한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로 실력을 겨뤘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신선하고 우수한 우리 흰 우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라며, “우유를 잘 활용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훌륭한 맛을 뽐낸 우유요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심사단 모두 쟁쟁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우유요리를 맛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대상은 우유와 아보카도를 접목시킨 박미경 씨가 차지했다. 박 씨의 ‘우유를 사랑한 아보카도’는 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손님맞이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얻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으로는 탄탄면에 우유를 넣은 ‘우유 탄탄면(윤수정 作)’이, 우수상으로는 오징어 안에 병아리콩을 넣고 우유소스를 더한 ‘병아리콩 밀크 퓨레 오징어 말이(최은영 作)’가 선정됐다.


한편,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각종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요리에 첨가하면,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우유를 요리에 넣으면 단백질 및 칼슘을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맛까지 좋아진다”며 “우유는 천연 조미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가정에서 요리 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은 물론 영양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우유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우유요리 레시피를 참고해 보자. 이번 대회의 출품작과 그 밖의 다양한 우유요리 레시피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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