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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식품통한 비스페놀A 섭취 ‘매우 제한적’

내분비계 장애유발·생식능력 부정적 영향 야기

네덜란드 국립공중보건환경연구소(RIVM)는 식품을 통한 비스페놀A(BPA) 섭취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이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주요 비스페놀A 노출 급원이기는 하나, 노출량이 일일섭취한계량(TDI)보다 30배 정도 낮다.


노출 예측에는 유럽식품안전청(EFSA) 및 프랑스 식품환경노동위생안전청(Anses)의 식품 섭취 데이터를 이용했다.


RIVM이 예측한 노출 수준은 지난해 Anses가 발표한 것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2015년도에 EFSA CEF 패널이 발표한 수준의 절반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스페놀A는 식품접촉물질 등 다양한 곳에 이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 제조에 사용되는 단량체로, 캔 내부 코팅제로도 사용돼 식품 또는 음료에 이행될 수 있다.


또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생식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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