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월)

  • 흐림동두천 -1.3℃
  • 구름많음강릉 5.0℃
  • 흐림서울 -0.1℃
  • 구름많음대전 -1.1℃
  • 구름많음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6.3℃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8.4℃
  • 맑음고창 -2.2℃
  • 맑음제주 6.3℃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3.5℃
  • 흐림금산 -2.0℃
  • 맑음강진군 2.3℃
  • 구름많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뉴질랜드, 설탕세 비만저감에 효과 없다는 근거 늘어

협회 “소비자가 알고 선택토록 교육·향상된 정보제공할 터”

뉴질랜드 음료협회(NZBC)는 가당음료에 대한 설탕소비세가 잘못 인식됐으며, 설탕소비세가 비만을 줄이는데 효과가 없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협회 대변인은 올해 초 뉴질랜드 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설탕소비세가 건강을 개선하는 결과가 있다는 근거가 미미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당시 경제연구소는 상호평가 연구와 설탕소비세 관련 업무자료 47건을 분석했고, 설탕소비세에 대한 실질적 경험에 근거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확인된 연구는 없었던 것을 확인했다.


2014년부터 설탕세를 도입한 멕시코의 경우 가당음료의 장기섭취 또는 열량섭취가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과세제 도입 이후로도 멕시코의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그리고 2015년 가당음료세가 도입된 버클리의 경우 소비자가 과세제 대상인 청량음료 대신 과세 대상이 아니지만 이따금 당이 더 함유돼 있는 주스, 스무디 및 우유를 대신 구입하면서 실제 전반적 열량 섭취가 증가했다.


McKinsey Global lnstitute의 보고서 ‘비만을 극복하는 방법: 비만과의 전쟁에서 설탕에 세금을 매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은 개입인지에 대한 초기 경제분석 발견’에 이유가 나타나 있다.


실상은 뉴질랜드의 비만율 증가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며, 여기에는 고열량 가공식품의 과다섭취, 신체활동의 부족, 환경적인 요소, 부모의 건강 및 유전적 요인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협회는 식품제조사로서 협회가 문제의 일부분임과 동시에 해결책의 일부가 돼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소비자가 더욱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선택과 나은 교육 및 향상된 정보제공을 위한 의미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