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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더 나은 첨가당 표시제 필요

초이스 “건강식품 속 숨어 있는 당이 오히려 문제”

첨가당은 우리 건강에 해롭고, 우리가 섭취하는 양에 제한을 둬야 된다고 전한다. 그런 반면 식품 제조업자들은 첨가당을 표시할 것의 요구를 받고 있지 않다.


더 큰 문제는 과자와 청량음료와 같이 가공된 정크푸드 뿐만 아닌 에너지바 및 과일과 귀리 클러스터처럼 건강한 식품 속에 숨어 있는 당이다.


많은 호주인은 과량의 첨가당을 섭취하면서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것은 확실하다.


초이스(CHOICE)는 이하 내용을 언급하며, 단체의 운동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고 당 표시의 변화 방향에 대한 독자의 생각을 묻고 있다.


△건강식품 속 첨가당 △포장표시와 실제 성분비교 △식품표기의 문제점 △초이스의 첨가당 표시방법 요구사항 △첨가당을 피하는 방법 △첨가당 FAQ △첨가당의 40가지 이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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