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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꽃 소비확대 화훼산업 발전 지름길

aT, 꽃 생활화 전문가 양성교육·워크숍 성료
전국 각지 꽃집 경영주 200여명 참석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꽃 생활화 전문가 양성교육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의 꽃집 경영주 20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꽃 생활화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상愛꽃 운동’ 확산을 위해 aT는 이번 워크숍에서 △신화환 등 새로운 상품제작 트렌드 전문가 강의 △세무전문가 초청 꽃집 창업자를 위한 세금 교실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화기애애(花氣愛愛) 힐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T 이원기 화훼사업센터장은 “긍정적인 서비스 마인드, 상품의 전문성 등을 갖추고 소비자와 소통한다면 일상생활 속 꽃 소비가 확대돼 화훼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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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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