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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지역 ‘2020년 HACCP지원사업 설명회’

올 12월 어린이기호식품 등 8개식품 해썹 의무화
해썹 정책방향·인증·조사평가 결과분석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0년 HACCP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합니다.


 특히, 올해는 12월1일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에 HACCP 의무화가 전면 시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2020년 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분석 △질의응답 등이다.


한편 올해 식약처는 소규모 식품업소(600개)와 식육가공업소(108개)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등 설치자금(투자금액의 5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인증원은 현장 맞춤형 집중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제조 환경을 만들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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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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