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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방치 말고 치료 필요…심한 경우 수술 고려

 

대한민국 여성들 사이에서 흔하게 발생하지만, 공개적으로 이야기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요실금은 여성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고 사회생활에 제약을 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여성 중 약 25%가 요실금 증상을 경험하며, 특히 중년 이후 여성들에게 더욱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웃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이 가장 흔한 형태이며, 출산, 폐경, 호르몬 변화, 비만, 만성 기침, 무거운 물건 드는 작업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요실금은 근본적으로 골반 바닥 근육의 약화와 관련 있으며, 이 근육들이 충분히 강하지 않을 때 소변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

 

강남포도여성의원 모형진 의학박사는 “요실금 치료법 중 하나인 TOT(경폐쇄공 테이프 삽입술)수술은 골반 바닥 근육을 지지하는 메쉬 형태의 테이프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비교적 간단하고 안전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은 약 30분 이내로 소요되며, 요실금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만족감을 느낀다. 하지만 모든 수술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후 개인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형진 박사는 “요실금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환으로 TOT요실금 레이저 질성형은 요실금 치료에 효과적이며, 질 입구 조직에 열을 가하는 레이저를 통해 질의 탄성을 복원하여 질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도 고려할 수 있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증상이 있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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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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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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