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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개별 맞춤 관리 필수

 

유방암은 유방 내 유선과 유관의 상피 세포에서 시작되어 악성 종양으로 발전한 것을 의미한다. 유방암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주요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요인, 방사선 노출, 알코올 섭취 및 흡연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특히 젊은 층에서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 전체 유방암 환자 중 40대 이하의 비교적 젊은 환자 비중이 약 13%인데, 이는 서구권 국가들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초기 유방암은 1기와 2기로 구분되며 두 시기 모두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3기에 접어들면 생존율이 70%로 떨어지고 전이가 나타난 4기의 경우 30% 내외로 크게 감소하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대구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병원장은 “최근에는 유방암 환자들이 치료나 수술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받기 위해 암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 등을 통해 다양한 치료를 진행한다. 해당 의료기관들을 이용하면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해지며 몸 전체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암 치료에 있어 수술 후 관리는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치료 방법으로는 표준 치료인 외과적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으며 수술 이후에는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 중 하나 혹은 두 가지 모두를 보조적으로 활용한다. 이는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함이지만 해당 치료들은 독성이 강해 환자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대연 병원장은 “유방암의 경우, 요양병원에서는 면역력 상승 효과를 위해 한약재를 이용한 약침, 알약 형태인 환약 등의 한방요법과 더불어 고주파 온열치료, 고압 산소치료, 항산화 물질 투여, 영양사가 구성한 항암식단 등 양방 기술을 접목시킨 다채로운 과정들을 포함하여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암 재활 치료는 일정 기간 이상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좋은 시설, 그리고 안정적인 주변 환경이 갖춰진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분야에 대해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있는지, 환자 각각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개별 맞춤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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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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