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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상 노안 증상, 백내장과의 차이점은?

현대 사회에서 노안 증상은 더 이상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속적인 전자기기 사용과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노안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건강한 눈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안의 원인, 증상, 조기 진단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하고 두꺼워지면서 가까운 물체를 보는 것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뜻한다. 이로 인해 독서나 스마트폰 사용 시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두운 공간에서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눈의 피로와 두통이 심한 경우 노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노안이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 중 하나지만, 조기 진단과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 적절한 시력 보조,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노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노안과 동시에 찾아올 수 있는 백내장은 시력 저하, 불편한 안구 뻐근함, 높은 피로도 등 초기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두 가지 질환은 원인부터 치료 과정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오섭 원장은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거리 물체를 잘 보지 못하는 상태며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혼탁되어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으로 차이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원인 역시 다르다. 노안은 노화로 인한 수정체와 조절 근육 탄력이 감소한 것이지만 백내장은 자외선 노출, 당뇨, 유전적 요인, 눈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질환을 초기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원인과 치료 방법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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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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