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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 출시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신제품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은 쉽게 산화하는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하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 공법과 캡슐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눈에 띄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숨은 잡티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도록 식약처 고시 최대 함량의 나이아신아마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케어를 위해 진정 특허 성분 마누카잎추출물과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 효모추출물, 수분 특허 성분 오크라추출물 등 3중 특허 성분을 하나로 모았다.

2주 간의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겉 잡티 개선 5.33%, 착색된 잡티 개선 5.33%,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5.06%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피부 반응도 0.00으로 무자극으로 판정되었다.

 

한스킨 관계자는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기미, 잡티 등을 케어하고 더욱 투명하게 밝은 피부를 완성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솔루션”이라며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과 함께 자극 없이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가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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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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