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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배터리 전쟁 국가대항전인데, 산업부 심판만 보려해”

이차전지특별법 제정 필요, 이차전지 업체 직접환급제 지원 시급
김종민, ‘배터리 소재 업체도 줄도산 위기, 정부는 속수무책’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9일 국회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에게‘배터리(이차전지) 전쟁은 국가대항전인데, 산업부 심판만 보려한다’라며 책임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중국발 배터리 저가공세의 여파로 지난해 4분기 국내 배터리 3사(LG 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사상 첫 동반 적자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미국, EU, 중국은 이차전지 산업육성에 국가 총력 동원하는데, 우리는 뒷짐만’이라며 산업부 이차전지 정책을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배터리 업계 숙원은 이차전지 특별법과 직접환급제 도입’이라며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의원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필요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배터리 소재 업체도 줄도산 위기,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업체 가동률 15%까지 감소해 사실상 개점 휴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흑연(음극재 소재)에 900% 관세 부과 검토중’이라며‘우리는 어떤 공급망 대책 세우고 있나’라며 산업부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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