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교량 안전성과 교통대책을 충분히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도평화대교는 신도·시도·모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서해평화도로 구축의 기반이 될 주요 교통시설이다. 교량이 개통되면 섬 지역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주민 생활과 관광산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개통 시기가 여름 휴가철과 겹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교통 혼잡과 기반시설 부족을 우려하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신도평화대교의 공식 공사기간은 올해 11월경까지로 알려졌지만, 일각에서는 오는 7월 초 또는 7월 중 개통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7월부터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 영종·용유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는 차량이 증가하는 시기다.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신도·시도·모도까지 관광객 차량이 유입될 경우 영종·용유지역과 섬 내부 도로에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신도·시도·모도 일대는 관광객 증가에 대응할 도로망과 주차시설, 대중교통 체계를 추가로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교량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만큼 차량 집중에 대비한 교통 분산과 주차대책이 함께 마련돼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 지역 초·중학교 4곳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3천400만 원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동구 만석초등학교와 송림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미추홀구 제물포여자중학교의 시설 개선 사업에 지난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3억3천400만 원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별 지원 규모는 만석초등학교 바닥 및 복도 창호 교체 6억9천300만 원, 송림초등학교 바닥 및 복도 창호 교체 4억1천900만 원,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옥상 방수 1억2천만 원, 제물포여자중학교 교사 2동 옥상 방수 1억200만 원이다. 동구 만석초등학교와 송림초등학교는 시설 노후화로 바닥 마감재와 복도 창호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지원에 따라 노후 바닥과 창호를 교체하는 시설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동구 영화초등학교와 미추홀구 제물포여자중학교에서는 옥상 방수 공사가 진행된다. 두 학교는 건물 노후화에 따른 누수 우려가 지속돼 온 만큼 이번 공사를 통해 시설 안전성과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허종식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
인천시가 청라하늘대교를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 운영 거점에 새로 포함하고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를 확대한다. 인천시는 6월부터 청라하늘대교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에 이어 신규 해설 거점을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과 관광자원의 특징을 설명하는 관광 안내 인력이다. 현재 인천 도심권에서는 개항장과 월미바다열차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설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에서는 지난 4월부터 문화관광 해설이 제공되고 있다. 관광객은 인천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송도역사문화공원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정시 해설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청라하늘대교에서는 홍보관과 전시실, 바다전망대, 친수공간 등을 중심으로 해설이 진행된다. 해설사는 교량의 건설 과정과 구조적 특징을 비롯해 영종도와 서해 바다 등 주변 경관에 관한 내용을 안내한다. 청라하늘대교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인천시가 2035년을 목표로 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주택정책 수립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시 정책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이 맡아 내년 6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한다. 주거종합계획은 인천시의 중장기 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기본계획이다. 시는 기존 ‘2030 인천시 주거종합계획’의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고, 정부 주택정책 및 관련 제도와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의 주요 주거정책 방향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저출산과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사회구조 변화와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분석해 향후 주택 수요와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인천지역 주택시장과 주거 여건 분석, 주거실태조사 및 수요 분석, 주거정책 비전과 기본 방향 설정,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등이다. 인천시는 주택 공급량 확대뿐 아니라 시민의 연령과 가구 형태, 소득 수준, 생활방식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주택 공급 방안을 검토할 계획
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이 초대 검단구의 행정체계 구축과 구정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검단구 초대 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 검단구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검단구의 안정적인 출범과 행정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도 진행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인천시의원을 지낸 전원기 전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정창훈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이 각각 위촉됐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검단구 출범 준비 상황과 지역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진규 당선인의 공약을 바탕으로 초대 검단구의 정책 비전과 핵심 추진과제, 세부 실행계획도 마련한다. 김 당선인은 검단구 출범 초기의 행정 안정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7월 1일 검단구청 중정에서 열 예정이었던 대규모 취임행사는 취소하기로 했다. 검단구가 공식 출범하는 7월 1일에는 주민 민원과 행정서비스의 정상 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김 당선인은 관련 부서와 함께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민원 처리 상황과 행정시스템
인천관광공사의 수권자본금 한도를 기존 3천6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이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5일 열린 제310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관광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천관광공사의 신규 사업 추진 기반을 넓히고, 공사 경영과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위법의 근거 조항 인용 방식도 현행 법제 기준에 맞게 정비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관광공사의 수권자본금 규모를 현행 3천6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수권자본금은 조례상 공사가 출자받을 수 있는 자본금의 최대 한도로, 실제 출자 규모와는 구분된다. 조례안이 최종 확정되면 인천관광공사는 향후 신규 사업이나 시설 투자 등에 필요한 출자 가능 한도를 확보하게 된다. 다만 실제 자본금 출자 여부와 규모는 사업계획과 재정 여건, 관련 절차에 따라 별도로 결정된다. 공사의 비상임이사로 참여하는 당연직 공무원의 범위도 조정된다. 기존에는 ‘관광업무 담당 국장’으로 한정됐으나, 개정안에는 ‘관광 및 공기업 업무 담당 국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족발신선생이 전속 모델인 배우 김승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 푸드트럭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족발신선생을 운영하는 신솔에프앤비는 지난 12일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촬영장을 방문해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음식과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족발신선생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촬영을 이어가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족발신선생 임직원들은 푸드트럭을 통해 브랜드 대표 메뉴인 화덕족발을 비롯한 여러 메뉴를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했다. 족발신선생 측은 촬영 일정으로 장시간 현장에 머무는 스태프와 출연진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메뉴 준비와 배식, 현장 운영 등에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신솔에프앤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원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음식 나눔과 봉사활동, 자선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용식 신솔에프앤비 대표는 “촬영 현장에서 근무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현장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박옥수 설립자가 사모아독립국 국가원수와 만나 양국 청소년 교류와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박옥수 설립자가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IYF 한국본부에서 투이팔레알리파노 바알레토아 수알라우비 2세 사모아 국가원수와 화상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양측은 한국과 사모아 간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교육과 국제교류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알라우비 2세 국가원수는 IYF가 여러 국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활동에 관심을 나타내며, 사모아 청소년을 위한 IYF 활동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한국이 일제강점기와 전쟁 이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룬 경험을 설명하며, 이 같은 발전 과정과 교육 경험을 사모아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박 설립자는 사모아 청소년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양측은 향후 청소년 교류와 교육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IYF 사모아지부는 지난 2024년 설치된 이후 사모아 정부 청소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김정식 당선인은 15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미추홀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수위원회는 김문종 인수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 15명과 유재호 자문위원단장을 중심으로 한 자문위원 32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구정 현안과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민선 9기 정책 방향과 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당선인은 이날 출범식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점검과 기존 구정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주문했다. 특히 숭의동 장례식장 건축허가 문제를 우선 검토 과제로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숭의동 장례식장 건축허가 문제는 구민의 생활환경과 주거 여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관련 절차와 주민 의견을 면밀히 살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이 짧은 만큼 구민의 관점에서 기존 구정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구정 운영계획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신한금융그룹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한 패키지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서울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그냥드림 패키지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과 전국푸드뱅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즉석밥과 국, 반찬 등 10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먹거리 패키지를 제작하고 상차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냥드림’ 사업 운영 과정에서 늘어난 푸드뱅크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그냥드림’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명 없이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전국 푸드뱅크 전달체계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시범사업을 통해 5개월 동안 9만7천926명이 물품을 지원받았다. 이 가운데 1만255명은 읍·면·동 복지센터로 연계됐으며, 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1천553가구가 발굴됐다. 사업은 지원 물품 확보부터 위기가구 사례관리까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
인천연구원과 사단법인 인천생태하천위원회가 인천지역 생태하천의 보전과 정책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인천연구원과 인천생태하천위원회는 16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생태하천 정책 발전 및 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과 노중선 인천생태하천위원회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해 생태하천 보전·복원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책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과 민간 환경단체의 현장 경험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생태하천위원회는 인천지역 하천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수변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환경단체다. 지역 하천 정화활동과 생태계 모니터링,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청소년 환경자원봉사 등 시민 참여형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인천시 정책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은 생태·환경 분야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왔다. 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하천 현장에서 축적된 자료와 경험을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하천 관리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생태하천 보전과 복원을 위
인천시가 공식 관광포털 ‘인천투어’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인천시는 지역 관광정보 이용을 확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총 6차례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투어는 인천시가 운영하는 관광 포털사이트로, 지역 관광명소와 음식점, 숙박시설, 쇼핑 정보를 비롯해 축제·행사·공연 등 인천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월별 주제에 맞춰 응모하면 된다. 인천시는 참여자 가운데 당첨자를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첫 행사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체제 개편 기념 퀴즈 이벤트’다. 신설 자치구 명칭 등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내용을 문제로 출제해 관련 정책 정보를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는 하반기 인천지역 주요 축제를 대상으로 ‘인천에서 가장 기대되는 축제’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관심 있는 축제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오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스마트 관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천시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5년간 총 490억 원이 투입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45억 원과 지방비 245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인천시는 남동국가산단 등 남부권역과 송도 일대, 부평국가산단을 포함한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방산 관련 기업과 연구·실증 기반을 연계하는 ‘인천 방산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의 특화 분야는 엣지 AI와 차세대 안티드론 체계다. 엣지 AI는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등 미래전 대응 분야와 연계된다. 차세대 안티드론 체계는 자폭 드론, 군집 드론, 불법 무인기 등을 탐지·식별·무력화하는 방어 기술로, 최근 국제 안보 환경 변화 속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접경지역과 국가중요시설이 함께 있는 지리적 특성도 이번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은 북방한계선과 가까운 접경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항과 항만, 에너지 시설 등 국가중요시설이 집적돼 있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반이 형성돼 있고, 15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인권경영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12일 인권경영시스템(HRMS, 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유엔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핵심 체계에 맞춰 개발된 인증 제도다. 공인 인증기관이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 구축 수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인권 리스크 관리와 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인권존중 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어 두 번째이며, 사회복지계 공공기관으로는 첫 인증 사례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인권경영헌장 제정,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운영, 임직원 인권교육 강화,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인권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기관 운영 전반에 인권 가치를 반영하고, 국민과 사회복지 현장, 임직원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둬 왔다. 김
강화군이 평화·생태·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강화군은 DMZ와 갯벌,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화군은 DMZ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생태관광 홍보영상 제작,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화개정원 축제와 강화별밤야행 등 지역 행사를 운영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우선 강화군은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군부대 협조를 통해 철책 인근 구간을 탐방하고,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강화의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운영 횟수와 참가 인원을 늘려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였다. 강화 갯벌과 생태자원을 알리기 위한 생태관광 홍보영상 제작도 추진된다. 강화군은 드론 촬영과 계절별 경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강화갯벌과 생태관광 자원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도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