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와 SSG랜더스가 프로야구를 매개로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연수구·남동구·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등 470명을 초청해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인천대 대외협력과와 앵커(RISE)사업단, SSG랜더스가 협력해 마련했다. 야구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베트남과 페루,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일본, 모로코 등 다양한 출신 배경을 가진 가족들로 구성됐다. 아이의 손을 잡고 야구장을 찾은 부모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젊은 층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경기와 응원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대와 SSG랜더스의 협력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인천대 대외협력과와 앵커(RISE)사업단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다문화가족 340명을 SSG랜더스필드로 초청해 단체관람 행사를 진행했
“좋은 행정은 요란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걱정 없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출범 100일을 맞은 인천 서해구가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올해 7월 1일 인천 행정체제 개편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는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검단지역이 분리되고 기존 서구가 서해구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재정 부담과 인력 문제, 지역별 현안이 한꺼번에 겹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해구는 출범 전부터 공무원 인건비와 폐기물 처리비 등 필수경비 부족 문제가 제기됐고, 지방채와 전입금 등으로 상당한 재정부담을 안고 출발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이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꺼내든 카드도 재정 안정이었다. 그는 지난 100일을 “새로운 행정체계를 안정시키고 앞으로 어떤 사업에 집중할 것인지 방향을 정하는 시간”으로 설명했다.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모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보다는 시급성과 필요성을 따져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정된 예산을 주민 생활과 도시 경쟁력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해구는 출범 직후 재정운용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세입과 세출 구조, 주요 사업 재원을 다시 들여다봤다. 구 구청장은 취임 초기에도
아동학대로 부모와 분리보호된 아동 상당수의 아동수당이 분리조치 이후에도 학대행위자인 부모 계좌로 계속 지급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아동수당 수급자 정보 및 학대 관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와 올해 8월까지 분리보호 조치 이력이 있는 아동수당 수급자는 1,80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학대행위자인 부 또는 모가 아동수당 보호자로 등록된 적이 있는 아동은 1,458명이었다. 허 의원 측에 따르면 이들 1,458명 가운데 925명, 63.4%는 분리보호 조치 이후에도 학대행위자인 부모 계좌로 아동수당이 지급됐다. 지급액은 모두 14억8,372만5천 원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500만 원 이상 지급된 아동도 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보호자 변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925명 가운데 615명, 66.5%는 분리보호 이후에도 아동수당을 받을 보호자를 다른 사람으로 변경하는 결정이 한 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에게 보호조치 이후 지급된 아동수당은 11억2,320만 원에 달했다는 것이 허 의원 측 설명이다. 보호자 변경이 이뤄진 경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허 의원 측이
경남로봇랜드재단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추진하며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재단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해 본부와 로봇랜드, 지식산업센터, 컨벤션센터 등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ISO 45001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조직 내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로봇연구센터와 컨벤션센터, 지식산업센터, 로봇전시체험시설, 로봇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을 단순한 제도 도입이 아닌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특히 인증 범위를 일부 시설에 한정하지 않고 본부를 비롯해 경남 마산로봇랜드 내 테마파크와 전시체험시설, 지식산업센터, 컨벤션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인증 심사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이 맡았다. 인증원은 지난 8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40일 동안 재단 본부와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문서 심사와 현장 확인, 관계자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재단은 올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으로 ‘안전사고 ZERO’, ‘
인천 영종구의회가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행사에 참석해 외세의 침략에 맞서 영종진을 지키다 전사한 조선 수비군의 희생을 기렸다. 영종구의회에 따르면 최미자 의장을 비롯해 최은주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도시정책위원장, 이재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현정 의원은 지난 2일 영종진공원에서 열린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전몰영령 추모비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묵념하며 나라와 영토를 지키다 숨진 선조들을 추모했다. 영종진은 조선시대 서해 방어를 담당했던 군사 요충지다. 1875년 일본 군함 운요호가 강화도 초지진을 공격한 뒤 영종진까지 공격하면서 조선 수비군 35명이 전사했다. 운요호 사건은 이듬해인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올해 추모행사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구의원, 주민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종진공원 태평루에서는 전통 제례도 함께 진행됐다. 영종구의회 의원들은 영종진을 지키다 희생된 조선군의 역사적 의미가 지역의 정신적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영종진의 역사를 단순한 과거 사건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대규모 음악축제인 ‘EDC Korea 2026’ 현장을 찾아 다중 운집 인파와 소음에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영종구에 따르면 손 구청장은 지난 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EDC Korea 2026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살펴봤다. EDC Korea 2026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영종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대형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인천시는 행사 전 내국인 약 2만 명과 외국인 약 3만 명 등 총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 구청장은 행사장 내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비롯해 주요 이동 동선과 출입구 등을 점검했다. 특히 특정 구역에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에 대비해 안전관리 인력이 적절하게 배치됐는지,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대규모 공연에 따른 소음 관리 상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영종구는 공연장 주변의 소음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주민 민원이 발생할 경우 행사 관계자와 구청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손 구청장
강화도의 대표 특산물인 새우젓을 맛보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가 외포항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일원에서 ‘제18회 강화도 새우젓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강화도 새우젓축제는 강화지역 대표 특산물인 새우젓과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알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군 역시 이번 축제를 지역 대표 수산물과 어촌경제를 알리는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강화도 새우젓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새우젓과 김치 담그기, 왕새우 잡기, 생새우 시식회 등이다. 새우젓 가요제와 지역 공연, 먹거리 장터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도 준비된다. 강화군은 불꽃놀이와 어린이 솜사탕, 매직풍선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 무대에는 인기 가수들도 출연한다. 10일에는 장민호가 무대에 오르고, 11일에는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인천시가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의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주민과 학생, 관련 단체 등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센터 인식개선을 위한 선진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모두 10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센터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처리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별하는 환경기초시설이다. 인천에서는 송도자원환경센터와 청라자원환경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처리와 도시 환경 유지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인천지역 자원순환시설 한 곳과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시설 한 곳을 함께 둘러보는 비교 시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청라 또는 송도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한 뒤 다른 지역의 선진 자원순환시설을 함께 살펴보게 된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시설 내부와 운영 과정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처리되는지 이해하고, 자원순환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견학 과정에서는 시설의 안전관리 방식과 환경 관리 체계,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에
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와 연계해 열리는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유망기업 25개사가 참여하는 ‘인천기업 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공동관을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신규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뷰티 분야 10개사와 종합 분야 10개사, 식품 분야 5개사 등 모두 25개사다. 인천시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K-뷰티와 K-푸드 등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올해 7월부터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단체관 참가기업 모집을 진행했다. 당시 모집 공고에서는 중국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 상담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식품 분야에서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송도지역 공동주택 하자 문제 등을 점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경영진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6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와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 안전관리와 하자보수, 정부 제재에 대한 회사와 그룹 차원의 책임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 측이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이후 송도에서 주택건설 26개, 복합건설 4개, 비주택건설 9개 등 모두 39개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과 복합건설 사업 규모를 합하면 약 3만2천 가구에 이른다는 것이 의원실 설명이다. 정 의원은 포스코의 송도 사업 참여가 단순 시공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사인 NSIC 지분 29.9%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기획과 설계·인허가, 공사비·사업비·일정관리 등을 담당하는 송도개발PMC도 포스코 계열 100% 법인이라고 의원실은 밝혔다. 정 의원은 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 개별 회사의 시공 책임뿐 아니라 그룹 차원의 관리책임도 함께 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격차로 인해 지방 환자들이 서울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면서 부담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1조7천억 원을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 환자가 지역 국립대병원 대신 서울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순비용은 연간 약 1조7,480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기관별 진료실적 청구 자료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비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진료비 격차 등 보건의료체계 비용이었다. 허 의원 측 자료에 따르면 보건의료체계 비용은 약 1조3,416억 원으로 전체 사회경제적 비용의 76.8%를 차지했다. 환자와 보호자가 서울까지 이동하면서 부담하는 교통비와 숙박비 등 비의료적 비용도 약 4,063억 원으로 추산됐다. 진료를 위해 거주지에서 멀리 이동할수록 의료비 외에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도 함께 커지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지역별 서울 상급병원 이용 규모도 적지 않았다. 수도권과 강원권을 제외하고도 경상권에서는 입원환자 5만9,897명, 외래환자 32만2,151
인천 부평 캠프마켓의 새롭게 확대된 시민 개방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캠프마켓의 현재와 미래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는 5일 부평구 캠프마켓 잔디운동장에서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가 꿈꾸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캠프마켓을 직접 둘러본 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공간의 모습과 앞으로 변화할 캠프마켓에 대한 기대를 각자의 시선으로 도화지에 담았다. 특히 올해 대회는 캠프마켓 B구역의 시민 개방공간이 추가 확대되고 부영공원과 연결되는 통로가 개통된 날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인천시는 이날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된 캠프마켓 B구역 부지 9,500㎡를 추가 개방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담장으로 단절됐던 캠프마켓과 인근 부영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10m 규모의 보행통로도 개통했다. 시는 추가 개방과 연결통로 조성에 앞서 토양오염 관련 인체 위해도 검증을 진행해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들은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와 초화단지 등을 직접 걸어보며 캠프마켓의 달라진 모습을 살펴봤다. 이후 역사적 흔적과 녹지공간, 자신들이 바라는 미래의 캠프마
인천시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예비부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태교음악회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오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이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된 임산부의 날 취지를 알리고, 지역사회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이효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이를 맞이하는 마음 준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예비부모들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태교음악회가 이어진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플루티스트 비키효가 함께하는 듀오 공연을 통해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색소포니스트 고민석의 힐링 연주도 마련된다. 인천시는 음악을 통해 임산부와 예비부모, 가족들이 함께 휴식을 취하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운영되는 부대행사장에는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된다. 임산부 심리검사
인천 부평 캠프마켓의 시민 개방공간이 9,500㎡ 추가 확대되고, 인근 부영공원과 연결되는 보행통로도 새롭게 개통됐다. 인천시는 부평구 산곡동 일원의 캠프마켓 B구역 가운데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된 부지를 추가 개방하고, 그동안 담장으로 단절돼 있던 부영공원과 캠프마켓을 잇는 연결통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개방으로 캠프마켓 시민 개방공간은 총 5만8,800㎡ 규모로 확대됐다. 인천시는 캠프마켓 반환 이후 토양 정화가 완료된 공간을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해 왔다. 지난 2021년 5월 B구역 운동장 부지 3만 2,800㎡를 처음 개방한 데 이어 건축물 하부 정화 일정에 맞춰 2024년 9월 1단계, 지난해 7월 2단계 개방을 진행했다. 인천시 캠프마켓 공식 누리집에 따르면 기존 B구역 개방공간은 4만 9,300㎡ 규모였다. 이번 9,500㎡ 추가 개방을 반영하면 총 개방면적은 5만8,800㎡로 늘어난다. 새롭게 개방된 공간에는 산책로와 초화단지, 차폐식재, 가로등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길이 10m 규모의 부영공원 연결통로가 개통되면서 캠프마켓과 부영공원 사이의 보행 동선도 개선됐다. 그동
인천시가 정부의 소비자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해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탁월’을 획득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4~2026)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소비자정책 이행 성과를 점검한 결과다. 평가 대상은 17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자체가 지난해 추진한 총 157개 소비자정책 과제로, 중앙정부 과제 89개와 지방정부 과제 68개가 포함됐다. 평가는 소비자 안전, 거래, 역량, 피해구제·정책협력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탁월·우수·양호·개선 필요·미흡 등 5단계로 구분됐다. 전체 평가 과제 가운데 ‘탁월’ 등급을 받은 과제는 32개였으며, 인천시는 4개 평가 영역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인천시는 소비자 특성에 맞춘 교육과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소비자 역량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소비자 이슈를 발굴·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안전관리와 교육활동을 강화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