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관절 병원 곧바로병원(구. 바로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치료부터 재활까지’ 구.바로병원의 정신을 이어받아 2021년 개원한 곧바로병원은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진실된 병원'이라는 목표에 맞춰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곧바로병원으로의 명칭 변경은 그 역사와 노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하는 결의의 표현이다. 지난 2009년 개원한 구.바로병원(故이철우 대표원장)은 첨단시설을 갖추고 ‘치료부터 재활까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 지역의 척추 관절 진료를 선도해왔다. 하지만 2014년 故이철우 대표원장의 급작스러운 타계로 인해 구.바로병원의 큰 축을 잃었고, 이후 그 유지와 핵심가치를 곧바로병원 이어받아 지역 주축 의료기관의 사명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고 있다. 신승준 병원장은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동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매형인 故이철우 대표원장이 지었던 것이기 때문"이라며 "고인의 바로병원 건립이념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 병원장은 상호변경과 관련한 악성루머에 대해서도 명확한 견해를 밝혔다. “곧바로병원은 상호변경 과정 중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해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6월~7월(2개월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본인(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지원공상군경,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등)과 배우자, 그리고 1촌 이내 직계 존·비속(독립유공자는 손자녀까지) 중 만 20세 이상이다. 검사는 기초 항목부터 간·당뇨·신장기능 등 최대 67개 항목이며 사전 협의된 건강검진 항목 외의 추가 검진 항목을 희망할 시에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된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보훈상담센터 문의 후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 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검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은 꽃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꽃도매시장·고속버스터미널화훼상가에서 농산물명예감시원 24명과 함께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농관원은 꽃 수요가 특히 많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성년의 날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농관원 심은경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에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전화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3일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 관련 지적사항과 제안을 내놓았다. 연수구는 현재 송도2근린공원을 비롯해 구민 체육시설, 옥련2동 한진로 및 독배로에는 송도역세권 공동주택 단지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주민체육시설 조성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조성에는 크고 작은 위험과 불편이 수반돼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 적치물, 불법 주차 차량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또한 3000여 세대가 넘는 신축 공공주택의 입주가 시작되면 입주민의 초등학생 자녀들의 하굣길은 심각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보도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른 보도 최소 유효 폭은 1.5m로 해당 지역은 보도 최소 유효 폭마저 충족시키지 못해 보행자의 불편이 예상되고 도시미관까지 저해함은 물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휠체어 통과도 어려워 보행 안전 확보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김영임 의원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 되지 말아야 한다”며 “보도 최소 유효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 원장 엄진엽)은 노사상생 신규인증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해 노사상생인증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노동연구계 등 노사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노사상생인증 개발 및 인증보급에 대한 자문을 할 계획으로 지난달 30일 노사상생인증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회의가 열렸으며, 위원장으로는 하갑래 단국대 초빙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신은철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이 호선됐다. 또한 송명섭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의장(현 전국안전기관노조협의회 의장), 박소민 노무법인 와이즈 대표(법학 박사·현 기재부 공공기관 직무급점검단 평가위원), 이은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법학 박사·현 서울시 노동자권익보호위원), 유영환 NH농협캐피탈 노사협력국 과장(전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 담당 노무사) 등이 참여했다. 하갑래 자문위원장은 “노사상생인증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인증인 만큼 기관 및 기업의 건강한 노사발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은 “급변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노사 간 상생은 선택이 아니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주)나눔비타민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모바일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 강서구의 결식아동은 약 1000여명에 달하며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식비 보조가 이뤄지고 있으나 방학 중 학교급식 부재로 인해 식사 돌봄공백 문제는 계속돼왔다. 이에 건협과 강서구, 나눔비타민은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에 공동 협력하며 결식아동 대상 온라인 식사 지원에 힘쓴다. 이번 사업은 아동급식카드 사용 어플인 나비얌을 통해 강서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7~8월간 정기 식사쿠폰을 제공해 편중된 급식사용처를 다양화하고 모바일로 편리하게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증진 및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식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건협은 무료 식사쿠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 1억 5000만원을 후원하고 강서구는 대상자 선정 및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도우며, 나눔비타민은 쿠폰 전달, 강서구 가맹점 입점 확대 등 어플 사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9국(IWPG, 글로벌국장 임미숙)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 부평아트센터 호박홀과 야외 광장에서 여성 지도자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여성들과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실현 비전을 가지고 선포됐다. 매년 4월 26일을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지정해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전 세계 여성이 하나가 돼야 함을 강조하고 세계평화를 실현 시킬 유일한 해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지지하도록 촉구했다. 아울러 세계여성평화선언문을 되새기며 평화 실현의 방향과 필요성을 제고하며 평화 활동을 활성화했다. 1부 행사는 실내에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임미숙 글로벌국장의 환영사,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IWPG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2부는 야외 광장에서 각 나라의 의상을 입고 플래시몹과 평화 퍼포먼스를 했다. 임미숙 글로벌국장은 “아직도 지구촌에는 많은 여성들이 분쟁으로 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달 30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복지관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으로 건협 인천은 매월 1회 정기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관과 연계해 건강강좌 및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탄자니아의 므완자 코메섬(Kome island)으로 중간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모니터링단은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NIMR)와 합동으로 코메섬 내 13개 초등학교 1,560명 아동의 BMI와 기생충 검사를 실시해 영양 및 발육 상태를 모니터링했으며 감염병 발생도를 파악하기 위해 소외열대질환 유병률을 조사했다. 또한 1단계 사업(2020년~2023년)부터 지원한 정수·식수위생·급식조리시설과 보건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사업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현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과 탄자니아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메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보건증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1단계 사업에 이어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으로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
한전산업개발 사내 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힘찬 함성이 한전산업 본사에 울려 퍼졌다.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올해 한전산업 2050 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6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선발단)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화합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흥규 대표이사, 신태환 경영본부장, 김인섭 서포터즈 단장, 서포터즈 2기 단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장 환영사,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대표이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흥규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한전산업개발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 보며 서포터즈 2050 프렌즈 2기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50 프렌즈 김인섭 단장은 2기 단원들에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나눔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첫 출범한 한전산업개발 2050 프렌즈 1기는 10월 사랑의 밥차 무료급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부패방지와 인권 등 청렴윤리경영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련 체계를 마련하고 ESG 경영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자 손을 잡았다. 29일 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패방지 및 인권 등 청렴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협력,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등 분위기 조성, 국제표준 경영시스템(ISO) 관련 정보 및 인증 관련 우대 혜택 제공, 장애인식개선, 중소기업 육성 정책 등 기타 정책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혜 원장은“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도입 및 상호 점진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청렴한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함께 이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엽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중소기업, 생산품판매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 분야의 ESG 경영 실천 분위기를 정착하고 확산하는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해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했으며 지난 24일과 25일에는 가두캠페인과 어스체크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4일에는 인천시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재활용 장바구니를 나눠 드리며 비닐봉지의 사용량을 줄이고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소비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25일에는 직원봉사단이 함께 자유공원 일대를 방문해 산책로에 버려진 일회용품과 쓰레기 등을 줍고 수거하며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썼다. 앞으로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헌옷, 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지역하천 EM흙공 던지기(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웃사랑나눔공동체가 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을 방문해 사랑의 식료품꾸러미 3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이웃사랑공동체가 지난 20일 바자회를 진행하고 모은 기금과 회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주안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웃사랑나눔공동체 김명희 대표는 "이웃사랑나눔공동체의 사랑나눔의 첫걸음을 주안 1동에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다른 이웃이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양행옥 이웃사랑나눔공동체 운영회장은 "이번 사랑의 식료품꾸러미 전달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물품기부를 통한 바자회를 진행하고 만든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바자회를 진행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숙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이웃사랑공동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눠주신 정성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사랑나눔공동체는 사회적 역활인 기부 문화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23일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쯤“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이번 사업을 지원해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 송은미 건강증진과장과 이혜정 영상검사팀장이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과 인천시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 둘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시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은미 건강증진과장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온 인천지부 직원분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혜정 영상검사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각각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두 명의 직원이 동시에 받은 겹경사를 축하하며 앞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어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행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