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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봉사회, 올해 첫번째 사랑의 점심나눔 봉사 펼쳐

인천남동구 전라도 이야기 음식점에서 3개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대상
22일에는 사랑의 연탄봉사 진행 예정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전라도이야기’ 음식점에서 회원들과 3개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인숙 사랑봉사회 회장을 비롯해 안행순 전라도이야기 대표, 노우균 전라도이야기 대표, 김명락 각시탈이벤트 대표, 이광재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 이상민 프리드라이프 소장, 한진만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백종철 대표, 김종욱 이레교회 목사, 김상임 가수, 김찬영 건국대학교 4학년, 김은주 다솜지역아동센터장, 김준호 더디자이너스호텔 대표, 조희성 효민요양병원 부장, 박상주인천무형문화재 16호 보유자, 황보근석 인천시교육감 비서실장, 이귀성 맹성규국회의원사무차장, 정현구 대표, 이미경 해랑예술단 이사, 윤영국 라이브치과 제휴협력실장, 인천남동구자원봉사센터 최수연팀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선물 100개를 후원했다.


아울러 봉사를 위해 참여한 김준호 더 디자이너스호텔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올 여름 호텔 20층에서 운영 예정인 풀장에 초대하기로 약속했으며 이광재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은 20여명의 학생들에게 2026년도 장학금 30만원 지급을 약속했고 황보근석 인천시교육감 비서실장은 장학사업중인 단체와 사랑봉사회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약속하는 등 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인숙 회장은 “사랑봉사회 슬로건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 만들어요’ 처럼 하나, 둘, 셋 사랑이 모여 모두가 행복하고 기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무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레교회 김종욱 목사는 “사랑봉사회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한 점심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도 사랑을 나누는 삶을 통해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되는 하룻길이 되게 하소서”라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한편 사랑봉사회는 22일 오전 10시, 월미로 38번길 30 앞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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