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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인천시의원, 지하도상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이 의원, “지하도상가 입찰 과열·공실 문제 시민들과 함께 답 찾겠다”고 약속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명규 의원(국·부평구1)이 부평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와 10일 간담회를 갖고, 지속되는 입찰 과열과 공실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지나치게 높은 입찰 경쟁과 단기 운영 후 점포 반납, 공실 증가로 인한 상권 침체, 상인회 운영 공간 부족, 불안정한 입찰 기간 등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일부 입찰자들이 과도한 금액으로 낙찰받은 후 짧은 기간 운영하다 반납하는 사례가 빈번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는 상인들이 기회를 잃고 불필요한 입찰 경쟁만 심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명규 의원은 “입찰받은 다음 단기 운영 후 반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내 반납 시 재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과도한 입찰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상한가를 120%로 제한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실 문제도 심각하게 논의됐다.


부평역 등 주요 지역의 지하도상가에서는 입찰자가 없어 유찰되는 점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상권 전체가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의원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상인회 사무실이나 문화시설 등으로 전환해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관리사무소의 지원이 중단되면서 상인들이 개별 점포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상인회 운영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는 문제도 간담회에서 주요 이슈로 다뤘다.


한편 이명규 의원은 상인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한 공로로 이날 부평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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