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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무소속 대선 후보, “청년과 상인이 함께 사는 시장경제 만들 것”

구리전통시장 방문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8번 송진호 후보가 18일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송 후보는 이날 “구리 전통시장은 100년 역사를 지닌 서민경제의 젖줄”이라며 “현재 약 400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지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국가 차원의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철저한 관리 감독, 청년 창업 연계 공실점포 활용, 청년 주도 배달·홍보 플랫폼 개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인력 지원, 전통시장 특별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기존의 청년 창업 지원이 단기성에 그치고 있다”며 “창업 이후의 성장을 위해 국가가 마케팅과 구매력 확보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홈쇼핑, 전자상거래 간의 연계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송 후보는 “청년들이 자체 플랫폼을 통해 제품 홍보를 맡고, 상인들은 이를 통해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청년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창업하고, 상인은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 후보는 전통시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가능한 관광형 시장으로 조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전통시장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외국인 관광객도 찾는 복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시장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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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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