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흐림동두천 4.9℃
  • 구름많음강릉 7.4℃
  • 서울 6.1℃
  • 대전 9.9℃
  • 구름많음대구 12.0℃
  • 흐림울산 9.4℃
  • 광주 10.3℃
  • 구름많음부산 10.0℃
  • 흐림고창 6.6℃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3.4℃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1.2℃
  • 흐림강진군 10.7℃
  • 구름많음경주시 9.2℃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김윤 의원, ‘적정 보건의료 인력 기준’ 마련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환자 안전·지역 의료 붕괴 막기 위한 첫걸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이 의료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보건의료 인력의 적정 기준을 법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의료기관에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김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의료현장은 적정 인력 기준이 없어 장시간 노동, 응급의료 공백, 지역 의료 붕괴 등 중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법안 발의의 배경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필수의료 분야에서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지방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의료 시스템이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현행 의료법에는 환자 수나 진료 업무량에 따라 인력을 확보하도록 유도하는 명확한 기준이나 제도적 장치가 부재한 상황이다.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기관의 종류별로 적정 인력 기준을 마련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충족하는 의료기관에는 행정적·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의료취약지에는 해당 기준을 우선적·차등적으로 적용해 형평성도 확보하도록 했다.

 

의료기관 실태조사 항목에 ‘인력 기준 이행 여부’를 포함시켜 제도 실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윤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지역 의료 공백, 떠나는 의료인들 모두 근본적인 원인은 적정 인력 기준의 부재”라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은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체계적인 인력 기준 마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치권과 의료계에서는 이번 개정안이 오랫동안 논의되어온 의료 인력난 해소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마사회, 2026년 장제 아카데미 및 장제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오는 15일부터 10일간 국내 장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제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제사 직업체험 및 예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장제캠프도 운영한다. 국내 유일의 장제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마사회는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장제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 매년 국가자격 취득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마사회 장제소에서 장제사 및 수의사로부터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만 17세 이상의 우리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장제학, 말해부생리, 말 관련 상식 및 법규와 같은 이론과정과 말 장제, 단조작업 등 실기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말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말과 경마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말동물병원과 경마시행 현장 등의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제사라는 이색 직업을 홍보하고 예비 장제전문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2026년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도 모집한다. 장제이론, 마체구조 등 이론수업과 함께 편자수정 및 제작실습을 병행하게 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