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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335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최영일 군수 특별강사로 나서… 폭염철 활동 안전수칙 강조

 

순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대규모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에 나섰다.


군은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3350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창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각종 안전수칙을 전달함으로써 현장 사고를 예방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첫날인 25일, 복흥면 체육관에서는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일 순창군수가 특별강사로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최 군수는 강연을 통해 “여러분의 사회참여는 순창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하며, 다가올 폭염철에 대비한 안전수칙 실천을 거듭 당부했다.


그는 특히 “폭염이 심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한편 순창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참여뿐 아니라 사회적 소외감 해소, 건강한 노후생활 증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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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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