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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제숙련도 평가 ‘최고 등급’ 획득

ERA 주관 2025 국제숙련도 평가, 8개 전 항목 ‘만족’ 판정
환경분석 역량 세계적 수준 입증, 지속적인 품질관리·전문인력 확보 주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환경분석 역량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이하 ERA)가 주관한 2025년 국제숙련도 평가(Proficiency Testing)에서 최고 등급인 ‘Laboratory of Excellence’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ERA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전문 평가기관으로,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60여 개 시험기관이 참여해 대기 분야 분석 능력을 겨뤘다.


공사는 알데하이드류 등 악취 물질 8개 항목 전부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정밀한 분석 능력과 데이터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다.


공사는 그간 환경분석 전문기관으로서 전문 인력 확보, 지속적인 교육훈련,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분석 역량 고도화에 힘써 왔다.


또한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꾸준히 참여하며 기술 경쟁력을 쌓아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송병억 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사의 분석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분석과 투명한 환경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매립가스 발전, 재생에너지 생산, 운영시설 개선 등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 인증을 받은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경안전과 주민 신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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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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