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13.6℃
  • 맑음대전 12.8℃
  • 맑음대구 11.1℃
  • 구름많음울산 12.8℃
  • 맑음광주 14.3℃
  • 구름많음부산 13.8℃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5.1℃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9.8℃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1.1℃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 인천항서 등대 사진 전시회 개최

아름다운 등대 사진 25점 전시, 등대 중요성 알리는 장 마련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7회 세계등대의 날(7월 1일)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등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등대주간(6월 30일~7월 6일)을 기념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등대의 역사와 아름다움, 그리고 항로표지로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작은 지난 5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린 등대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사진 속 등대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등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바다 안전의 핵심 시설인 항로표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인천항 항로표지 안내도가 배포되며,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등대·등부표 등 항로표지에 대한 정보와 해양수산부의 규제혁신 사례, 청렴·반부패 연계 신고요령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인천청은 지난 5월에도 ‘바다의 날’을 맞아 등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등대의 아름다움과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