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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에서 민관이 함께한 지역상생… 신도·장봉도서 사회공헌 활동

해양쓰레기 수거부터 농가 일손돕기까지, ESG 실천 앞장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섬발전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된 올해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가 신도와 장봉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민관 협력을 통한 섬 지역 상생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환경보전과 농가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26일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 임직원들이 신도를 찾아 해양 정화 활동과 지역 포도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가 및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청정한 섬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했으며, 수확철을 맞은 포도농가에 힘을 보태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이어 27일에는 ㈜경신 임직원들이 장봉도를 방문해 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 작업을 펼쳤다. 특히 이 지역은 고령자 공공근로 접근이 어려운 곳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와 주민 생활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도 참여해 봉사물품과 특산물 등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함께 만들어냈다.

 


김민혜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캠프는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함께 이뤄낸 섬 지역 사회공헌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체와 함께 인천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연중 운영되며, 다양한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통해 섬 지역의 환경 정화, 지역경제 활성화, ESG 가치 실현 등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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