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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힘내라 중소기업”… 2025 인천중소기업인대회 성황리 개최

지역경제 이끈 89명 유공자 포상, 금탑·은탑 산업훈장 등 영예

 

중소기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올해 인천중소기업인대회가 2일 인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등 89명을 포상하며 그 공로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강해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경제단체 및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유공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시상식에서 ㈜에스씨엘 이상춘 대표이사가 금탑 산업훈장, 한국전광㈜ 유해귀 대표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산업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35명, 조달청장 표창 1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19명, 인천중소기업회장 표창 25명 등 총 89명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국산화가 어려웠던 브레이크 부품 기술개발과 제조공정 혁신으로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유해귀 대표이사는 전투차량용 레이저 계수기 국산화를 완수하고, 지난 2023년 한 해에만 389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 등 국방산업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환영사에서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주역이자 기적의 바탕이었다”며 “저성장과 고령화, 통상마찰 등 복합위기 속에서도 기술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자”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중소기업인대회는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 지역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인천의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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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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