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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원비앤에프, 제품 생산 공장 신규 확장 이전

 

견과류·건과일·슈퍼푸드 전문 회사 ‘주식회사 더원비앤에프’가 지난 8월 27일 제품 생산 공장에 대한 신규 확장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확장이전은 ‘건강한 먹거리 추구’에 대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설비 및 물류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생산라인 확대로 기존 대비 하루 최대 생산량도 높아져 안정적인 제품 공급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HACCP 기반의 위생 설비와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위생 및 품질 강화에도 신경을 썼다.

 

관계자는 “이번 공장 확장이전은 단순한 생산 시설 확장이 아닌, 브랜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견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창업한 더원비앤에프는 ‘맛·품질·위생’을 모토로, 높은 품질과 맛을 제공하고자 해외 유수의 검증받은 협력사로부터 신선한 원물을 수입해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직접 제조 및 유통하는 원스탑 판매 업체다.

 

이에 따라 하루견과·믹스넛, 견과류, 건과일, 슈퍼푸드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는 견과류 전문 브랜드 ‘넛츠피아’를 론칭·운영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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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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