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닥터리의 로하스밀이 운영하는 전용 앱이 누적 다운로드 16,000회를 돌파했다. 단순 구매 채널을 넘어, 아기의 수유·이유식·배변·수면 패턴을 기록할 수 있는 육아기록 기능이 엄마·아빠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로하스밀 앱은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장 다이어리”를 슬로건으로, 이유식 섭취 이력과 생활 패턴을 데이터화하고 성장곡선을 통계로 제공해 부모가 아이의 발달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광고 없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어, 부모가 방해받지 않고 기록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운로드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닥터리의 로하스밀 김도연 원장은 “로하스밀 앱은 단순 쇼핑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기록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아기의 건강과 발달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