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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라 대표, 홈웨어 브랜드 '라끄' 론칭…실내복 제품군 확대

 

채유라 대표가 프리미엄 홈웨어 브랜드 ‘라끄(LAC)’를 설립하고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라끄는 ‘Luxury At Comfort’의 약어로, 실내복을 잠옷이나 수면복 개념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의류로 제안하는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동시에 불어로 ‘호수’를 의미하는 ‘lac’에서 착안해 조용한 정서와 안정감을 상징하도록 구성됐다.

 

채 대표는 인문학을 전공한 뒤 디자인 업계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홈웨어 시장의 공백을 인식했고, 직접 제품 기획과 제작 과정을 학습해 창업을 진행했다.

 

브랜드 기획 단계에서는 기존 실내복 제품이 개인의 만족도와 표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라끄는 파자마, 로브, 홈드레스, 실내용 가운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했다. 주요 원단으로는 오가닉 코튼, 텐셀, 모달 등을 사용하며, 피부 접촉감과 착용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모든 제품은 출시 전 착용 테스트를 반복해 실루엣과 활동성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브와 드레스 제품군은 고객 재구매율이 높은 품목으로 분류되며, 제품 포장은 선물 수요를 고려한 통일된 패키지 형태로 제작됐다. 겨울 시즌을 맞아 플리스 소재 라운지웨어 제품도 새롭게 출시됐다.

 

 

채 대표는 “실용성과 외형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 구현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브랜드 론칭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 소비자층은 20~40대 여성이다. 일부 해외 고객의 주문 문의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은 SNS를 통해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제품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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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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