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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독감 유행… 증상별 맞춤 치료와 수액 요법 중요

 

늦겨울에도 독감 유행이 지속되며 고열과 몸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지속되고 있다. 독감은 단순 감기와 달리 전신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수원웰니스내과의원 고석영 대표원장은 “독감 유행과 함께 증상별 맞춤 치료와 함께 전신 회복을 돕는 치료가 중요하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과 두통, 전신 피로감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수분 섭취가 줄고 체내 에너지 소모가 급격히 늘어나 탈수와 기력 저하가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발열과 근육통, 두통이 두드러지며, 시간이 지나면서 기침이나 콧물,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독감의 특성상 단순한 해열제 복용이나 휴식만으로는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 증상의 강도와 환자의 전반적인 컨디션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처방과 함께 전신 회복을 돕는 치료가 병행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독감으로 인해 심한 피로감과 식욕 저하, 탈수 증상이 동반된 경우 수액 요법이 회복 과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수액 요법은 체내 부족해진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하고, 컨디션 저하로 떨어진 에너지 대사를 보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고열로 땀 배출이 많거나 충분한 수분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는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자, 직장인처럼 빠른 일상 복귀가 필요한 경우에는 증상 완화뿐 아니라 전반적인 컨디션 회복을 고려한 치료 접근이 중요하다. 독감은 방치할 경우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될 때 조기에 전문의 진료를 받고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석영 원장은 “독감은 단기간에 체력을 크게 소모하게 되는 질환인 만큼 증상에 맞는 치료와 함께 몸의 회복을 돕는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 고열이나 심한 몸살, 기력 저하가 지속된다면 무리하지 말고 의료진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와 수액 요법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독감 유행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및 개인위생 관리를 생활화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진료받는 것이 회복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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