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강정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가 미추홀구 제4선거구(용현5동·학익1동·관교동·문학동)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강하게 정직하게 선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문화·도시 ▲교육·돌봄 ▲교통·환경·에너지 등 3개 분야에 걸친 3대 약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추홀 문화네트워크 구축’, ‘아이와 청년이 자라는 미추홀’, ‘교통행정과 환경 전환의 미추홀’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문화·도시 분야에서는 뮤지엄파크와 문학산, 도호부관아, 문학경기장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문화네트워크 조성을 공약했다. 자연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중대형 규모 아레나 건립 사업을 문학경기장에 유치해 지역 경제와 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공공성 강화와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인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와 ‘위대한 수업 in 인천’ 추진을 제시했다.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콘텐츠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교통·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학익대교에 설치 예정인 방음벽을 태양광 패널로 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강 예비후보는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주권자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책임 있는 힘이어야 한다”며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어르신의 노후가 존중받는 공동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이 정책으로 보호받는 인천과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