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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광고 촬영현장 화제

다니엘 헤니·박나래 ‘썸타는’ 현장 완벽한 ‘듀얼 케미’ 선봬

코카-콜라사가 세계 판매 1위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결합처럼 완벽한 ‘듀얼 케미’를 선보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썸 타는’ 현장이 그것이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최근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조지아 크래프트 광고에서 사랑스럽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통해 듀얼 케미 커플만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날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오랜만에 재회한 서로를 살갑게 챙기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둘은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연기에 집중하는 한편 서로의 장난스러운 농담에 즐거워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코카-콜라사는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매력을 함께 담아낸 대용량(470㎖)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비롯해 숙성 커피 열매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커피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액상스틱’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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