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안티에이징 흐름은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AI 기반 맞춤형 스킨케어, 피부장벽 강화, 세포 건강,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키워드가 제시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복합적인 노화 요인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리프팅 올인원 프로그램’의 확산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노화의 속도와 양상은 생활습관, 피부 두께, 탄력 구조에 따라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한 가지 시술만으로 만족스러운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깊은 층과 표층의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노화가 가속되므로, 여러 층을 아우르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진다. 수명 연장의 시대, 노화의 바로미터인 피부는 단순한 미용을 넘어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리프팅 올인원 프로그램은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결과 부족한 볼륨까지 단계적으로 보완해 자연스러운 동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 치료로 알려져 이;Tek. 의정부 차앤박피부과 최문정 대표원장은 “프로그램의 첫 기반은 덴서티 하이 리프팅이다. 덴서티는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고주파를 결합해 깊은 층과 얕은 층에 각각 특화된 에너지를 전달한다. 모노폴라 고주파는 피하 깊은 층을 조여 늘어진 구조를 잡아주고, 바이폴라 고주파는 표층의 미세한 탄력
유모차 및 카시트 대표 브랜드 오이스터(Oyster)와 맥시코시(Maxi-Cosi)가 오는 11월 30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공식 판매처 및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이스터4 구매 시 하이포지션 어댑터, 컵홀더, 모기장 기본 사은품 세가지에서 겨울용 풋머프 액세서리가 추가 증정되며, 오이스터 미니2 구매 시 컵홀더, 전용 보관 가방, 전용 이너시트 기본 사은품 세가지에서 방한커버가 추가 증정된다. 맥시코시는 미카 프로 에코와 미카 360 프로 슬라이드 텍 카시트 구매 고객들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용 이너쿠션, 풋쿠션, 보호매트, 후방거울 네가지에서 전용 카시트 쿨시트와 주유 상품권 3만원이 포함돼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금번 프로모션은 추워진 외출에 보온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했다. 추가 혜택과 함께 오이스터와 맥시코시만의 프리미엄 품질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이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 라인으로,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장점이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부모 세대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
인카금융서비스 다이렉트부문 티오피사업단(단장 조필훈)이 11월 한 달간 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입 설계사의 조기 정착부터 경력자의 전문성 강화, 관리자의 조직 운영 능력 향상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인카다이렉트 교육지원본부에서 교육 전반을 기획하고 관리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뒀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신인FA START-UP과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7시간 30분씩 진행되는 집중 교육으로, 선착순 3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보험 영업을 시작하는 신입 설계사들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IIMS 스타트업과정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후 참석하면 현장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티오피사업단 관계자는 "신입 설계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업 초기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 과정을 개설했다"며 "이론보다는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력 설계
가을철 잦은 비 및 병충해 피해로 평년보다 볏짚 수확량이 감소됨에 따라 국내 축산농가들이 가축용 조사료를 확보하지 못해 수입산 조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협사료(정종대 대표이사)는 국내 조사료 수급불균형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료 수입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미국 오레곤주에 짚류 가공공장을 보유하고 있어(NH-Hay) 일반 수입업체보다는 짚류 확보가 유리한 장점이 있으나, 올해 미국산 짚류 또한 종자용 작물 재배면적 감소 및 작황부진으로 충분한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 농협사료를 통해 수입조사료를 공급받던 조합의 물량은 선제적으로 확보한 상태이나 국내 조사료 수급 불안으로 추가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미국 내에서도 수출용 짚류는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고, 수출용 짚류는 전량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되는 만큼, 미국 내 수확기가 지나면 일정 물량 이상의 원초를 확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농협사료는 내년 수확기 이전까지 판매하려 확보한 짚류 물량을 최대한 가공하여 먼저 수입, 공급하고 미국 외 제3국의 짚류 대용품을 확대하는 전략을 세
(주)오토글로벌(대표 정명훈)의 하이리무진 특장브랜드 JS리무진이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고카프 킨텍스 더 파이널 시즌 PART 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JS리무진은 이번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에서 올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던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트 라인업과 신규 컬러 모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감성과 합리적 가격을 모두 잡은 최신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차량 시승과 상담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 시트, 무드등 등 JS리무진만의 감성적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JS리무진 관계자는 “JS리무진만의 감성 컬러가 적용된 다양한 카니발하이리무진 모델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며, 고카프 방문객들은 기능 뿐만 아니라 색이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무드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고카프에서 쏘렌토 및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처음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한층 진화한 3.0 시트와 다양한 컬러 라인업으로 하이리무진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JS리무진은 이번 2025 고카프 행사 현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목재의 숨겨진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간행물 ‘이木저木 목재문화유산’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행물은 궁궐과 사찰 등 전통 건축물뿐만 아니라 생활 목가구, 악기, 공예품 등 다양한 문화유산에 사용된 목재의 물리적 특성과 기능, 그리고 탄소 저장 기능을 과학적으로 해석함으로써 ‘목재문화유산’의 새로운 의미를 조명했다. 예를 들어, 경복궁과 진남관 등 기둥에 곧은 결의 소나무를 사용하거나, 부석사 무량수전 기둥에 우수한 강도의 느티나무를 이용한 것처럼, 주요 건축물들은 목재 자체의 특성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거문고에 오동나무를 사용한 이유가 넓은 세포 내강과 높은 공극률에서 오는 뛰어난 공명성 때문이라는 점 등 선조들의 목재 활용 지혜를 과학적으로 해석하였다. 특히 이번 간행물은 목재문화유산이 단순한 역사적 가치를 넘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저장고로서의 환경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정량적으로 제시하여 주목된다. 국보 제1호 숭례문 복원에 사용된 소나무 목재량(약 503.03m3)을 분석한 결과, 약 415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문화유산은 건축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면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다. 난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실외에서는 찬바람이 직접 눈을 자극하면서 시림이나 충혈, 눈물 과다와 이물감 등의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많은 경우 단순한 안구건조증으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눈물층 불균형이나 염증성 안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안구 표면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결막이완증은 눈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투명한 막인 결막이 노화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늘어나 제자리를 벗어나는 질환이다. 결막이 처지면 눈물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고이거나 역류하게 되고, 시림과 눈물 고임, 충혈과 이물감 등의 불편감이 생긴다.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 알레르기, 장기간의 콘택트렌즈 착용, 반복적인 눈 비비기 등 물리적 자극이 알려져 있다. 문제는 초기 증상이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과 유사해 오인되기 쉽다는 점이다. 이를 방치하면 만성 염증과 안구 건조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된다면 조기에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 하늘안과 박준우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미세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아큐트론(Acu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여기고기’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쇼트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기고기’는 소비자 주변 축산물 판매장 가격과 지역 평균 시세를 한눈에 보여주는 위치 기반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다. ‘여기고기 쇼트폼 공모전’ 주제는 일상에서 서비스를 활용해 축산물을 구매하는 모습, 다양한 ‘여기고기’ 활용법 등 ‘여기고기’와 관련된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 평소 축산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3편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쇼트폼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여기고기’, ‘#여기고기숏폼’ 총 2가지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올린 후 모바일 신청서에 해당 영상 주소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일평균 조회수를 기준으로 상위 20개 작품을 선정한다. 2차 내부 심사에서는 독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600만 원 규모이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속하는 최우수상 1편(상금 150만 원)과 우수상 2편(각 상금 100만 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지난 13일 대전 태평시장에서 축산기업조합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송영오)와 함께 ‘전통시장 상생 소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축산물이력제의 인식 제고를 통해 투명한 유통 환경 및 청렴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고 전통시장 방문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정보 조회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축산정책의 소비자 제도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태평시장 내 정육점들을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력번호 표시 및 거래내역서 작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축산물 가격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여기고기 서비스’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축산기업조합 송영오 지회장은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철저한 이력 관리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투명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선창완 지원장은 “축산물 품질·이력·유통 정책을 통해 투명한 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소비자가 우리 축산물을 신뢰와 안심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렴한 소비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이 가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겨울 시즌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야간 조형물, 시크릿웨이 투어, 겨울 오감만족 페스타 등이 운영되며, 말산업 체험과 함께 풍성한 문화·휴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벌써 겨울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정문과 관람대 일대에 크리스마스 테마의 야간 경관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야간 조형물은 정문 LED 조형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황금 나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SNS 인증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시크릿웨이 투어'도 12월 7일(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장제소, 말 수영장, 동물병원 등 말산업 핵심시설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견학하고, 말 교감 체험과 경마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금요일과 일요일은 버스투어로, 토요일은 워킹투어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나전칠기 DIY 체험 등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온라인 사전접수 잔여분에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기 쉬운데, 이는 얼굴뿐 아니라 목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목의 가로주름은 동안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요 노화 신호로 꼽힌다. 최근에는 얼굴과 함께 목 부위까지 동시에 관리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목주름 필러’ 시술이 활용되고 있다. 목주름 필러는 깊게 패인 목 주름 부위에 필러를 주입해 피부 속 볼륨을 보충하고, 매끄럽고 탄력 있는 목라인을 되찾게 하는 시술이다. 단순히 주름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목 전체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정돈해 노화로 인한 꺼짐이나 굴곡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얼굴과 목의 경계가 부드럽게 연결되어 더욱 젊고 균형 잡힌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올라인의원 나민균 원장은 “시술에는 벨로테로(Belotero)를 통해 자연스러운 볼륨과 촉촉한 탄력을 동시에 부여한다. 필러의 점탄성이 부드러워 얇은 목 피부에도 적합하며, 표면이 울퉁불퉁해지지 않도록 세밀하게 주입이 가능하다. 시술 후 깊게 패인 목주름이 메워지고, 매끈하고 탄탄한 목라인이 형성되며 전반적인 탄력감이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과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되며, 사용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가 대구시 서구 원대2가 주택재개발 조합과 ‘대구 서구 원대2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계약 금액은 약 3413억 원으로 2024년 아이에스동서 연결기준 매출의 22.5% 규모다. 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2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공동주택 9개동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용인 씨워크(C-WORK) 공유오피스가 예비 창업자 및 입주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씨워크 비상주 오피스는 고정 사무 공간을 임차하지 않고도 주소지 등록, 우편 수신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스타트업, 1인 기업, 프리랜서, 외근 위주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활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비상주사무실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유 오피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유연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기업들은 본사 외에도 직원 거주지 인근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거나 비상주 형태의 업무 공간을 활용하는 등 근무 환경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임대 조건과 쾌적한 인프라를 갖춘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워크는 합리적인 임대료 정책을 바탕으로 비상주 오피스, 소호 오피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워크는 수도권 주요 지역에 비즈니스 센터, 비상주사무실, 공유 오피스를 순차적으로 확장 중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이 11월 14일(금)부터 12월 19일(금)까지 수험생 힐링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전 시설에 온천수가 공급되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 가능한 사계절 워터파크로, 최근 대규모 리뉴얼로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주요 어트랙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도풀의 시원한 파도와 속도감 있는 슬라이드는 시험 준비 동안 누적된 긴장감을 풀어내기에 충분하며, 마음껏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다. 수험생은 정상가 기준 주중 50%, 주말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스플라스 리솜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낮은 최대 수준의 할인율이다. 수험생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수험생에게는 구명조끼 무료 제공 혜택도 추가된다. 수험생 특별 할인은 워터파크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 시 이용할 수 있으며, 매표 시 수험표 지참이 필수다. 온라인 예매 및 사전 구매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플라스 리솜 관계자는 “가장 큰 시험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시설과 따뜻한 온천수 테마파크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돼지 사육농가를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에서 제외하도록 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바이오가스법 개정안)을 13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바이오가스법에 따라 돼지 사육두수 2만 5,000두 이상인 사업자는 내년부터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가 되어, 가축분뇨 중 일정 분량을 바이오가스화해야 한다.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는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으로 바이오가스를 직접 생산하거나 위탁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 목표량을 달성해야 하며, 달성하지 못하면 과징금이 부과된다.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려는 취지지만, 이를 위해 돼지 사육농가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구축해야 하여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이오가스법 개정안’은 ‘축산업을 경영하는 자’를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에서 제외하도록 하여, 돼지 사육농가의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 부담을 해소하도록 했다. 한편 개정안은 축산업자로 하여금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