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약사회 총회에 참석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약사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총회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약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약사 직역의 사회적 책임과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심야약국과 처방전 한 장에 담긴 걱정을 헤아리며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는 시민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약사 여러분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의료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고충과 책임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사람이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얼마나 세상에 이바지하며, 누구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준에서 약사 여러분은 존중받아 마땅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직업이 지닌 고귀한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품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인천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의 바탕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온 여러분의 헌신이 있다. 약사 여러분과 함께 더욱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인천시가 사회적 고립 상황에 놓인 고립·은둔형 외톨이의 조기 발굴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고립·은둔형 외톨이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취업 실패, 고용 불안, 관계 단절 등 복합적인 사회 변화 속에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이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했다. 이에 따라 외로움 예방부터 조기 발굴, 정서 회복, 일상 회복, 관계 회복,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외로움 지원 정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1차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2025~2029)에 따른 연차별 계획으로, 외로움 예방과 선제적 발굴, 맞춤형 상담, 단계별 회복 지원, 지역사회 연계 및 복귀까지 체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시는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회적 연결망 조성 ▲관계 회복 및 형성 ▲심신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사회 참여 활성화 등 5대 전략과 10개 추진과제, 4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을 운영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 접근 문턱을 낮춘다. 비대면 상담을 통해 누구나 언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22일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맞이 효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작은별댄스팀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이미숙 강사의 건강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트롯 신예 정천이 진행한 노래교실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감성 거인’으로 불리는 황민호의 무대였다. 황민호는 ‘님과 함께’, ‘사랑이 비를 맞아요’, ‘가라지’, ‘메들리’, ‘미운사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힘 있는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장구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람객 하상선(인천 논현동) 씨는 “여러 콘서트를 봤지만 오늘 공연은 특히 즐겁고 행복했다”며 “비올라 연주부터 건강 레크리에이션, 정천·황민호 가수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 황규만(인천 구월동) 씨는 “평소
인천시 동구를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온 허식 인천시의원이 22일 오후 2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저서 '허식과 제물포 르네상스'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 발전 구상과 정치 여정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4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허 의원의 정치 철학과 원도심 활성화 비전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허 의원을 ‘인천 우파의 맏형’으로 평가하며 지역 정치에서의 역할과 상징성을 강조했다. 허 의원은 민선 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왔다. 특히 제물포 일대를 인천의 뿌리이자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재정의하며 정책적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 저서에는 중구·동구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재정립하는 방안과 도심 내항 재개발, 수변 문화공간 조성, 미래형 교통 인프라 구축 등 도시 재생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담겼다. 원도심 공동화와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현실적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는 평가다. 허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동구의 봄은 통합으로 찾아왔다”며 “오는 7월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는 사실이 매우 감회 깊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결국 사람과 지역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11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간 흐름이 엇갈리며 단기 수급과 투자 심리의 변화를 반영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 상승한 5,354.49포인트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코스닥 지수는 0.03% 하락한 1,114.87포인트로 소폭 조정을 받았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25조 6천억 원, 코스닥 11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이전 대비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였으나, 시가총액은 코스피 4,403조 1천억 원, 코스닥 600조 6천억 원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10일 글로벌 증시는 방향성을 탐색하는 혼조 흐름 속에서도 구조적인 성장 동력은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간 흐름이 엇갈리며 단기 수급과 투자 심리의 변화를 반영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5,301.69포인트로 강보합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1.10% 하락한 1,115.20포인트로 조정을 받았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23조 2천억 원, 코스닥 12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이전 대비 다소 둔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톱10 시티’를 인천의 미래 좌표로 제시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 지방재정 자주권 확보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항·항만 중심의 관문도시를 넘어 첨단산업과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시장은 인천의 구조적 경쟁력으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꼽는다. 세계적 수준의 항공·해운 물류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복합 관문도시라는 점에서 글로벌 공급망과 직결된 산업 확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 같은 기반 위에서 송도·청라·영종을 축으로 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바이오·반도체·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는 글로벌 생산 역량을 갖춘 제조·연구 기지로 자리매김하며 다국적 기업의 연구소 및 생산시설 증설이 이어지는 추세다. 시는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단순 생산 중심에서 기술·혁신 중심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 유치 역시 핵심 축이다. 유 시장은 투자 유치를 ‘도시 생존 전략’으로 규정하고 규제 개선과 인허가 절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강정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가 미추홀구 제4선거구(용현5동·학익1동·관교동·문학동)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강하게 정직하게 선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문화·도시 ▲교육·돌봄 ▲교통·환경·에너지 등 3개 분야에 걸친 3대 약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추홀 문화네트워크 구축’, ‘아이와 청년이 자라는 미추홀’, ‘교통행정과 환경 전환의 미추홀’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문화·도시 분야에서는 뮤지엄파크와 문학산, 도호부관아, 문학경기장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문화네트워크 조성을 공약했다. 자연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중대형 규모 아레나 건립 사업을 문학경기장에 유치해 지역 경제와 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공공성 강화와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인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와 ‘위대한 수업 in 인천’ 추진을 제시했다.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콘텐츠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
최근 한 온라인 맘카페에 올라온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6년 1월 중순, 인천공항에서 미국 애틀랜타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편에 탑승했던 한 승객이 기내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을 직접 목격한 내용을 공유하면서다. 작성자는 당시 상황을 비교적 담담하게 전했다. “착륙을 약 한 시간 앞둔 시점이었어요. 다들 자리 정리하거나 앉아 있는 분위기였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던 할머니 한 분이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80대로 보이는 외국인 고령 여성 승객이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어지럼증으로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움직임이 없자 분위기는 빠르게 긴장됐다. “처음에는 그냥 잠깐 어지러우신 줄 알았는데, 계속 움직이지 않으니까 기내 분위기가 확 긴장됐어요. 이런 상황을 직접 보는 게 처음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냥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요.” 곧 승무원들이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주변 승객들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안내하며 공간을 확보했고,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었다. “승무원들이 급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사무장으로 보이는 분이 할머니 옆에 앉아 계속 말을 걸고 손을 잡고 계셨던 게 기억나요. 무슨 조치를 하는지는 잘 몰랐지만, 계속 곁을 지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익스트림은 2월 18일 서울 성북구 칸 스튜디오에서 ‘경찰과 도둑’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이 ‘경찰’ 역할을, 일반인이 ‘도둑’ 역할을 맡아 직접 뛰고 쫓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총 상금 1,000만 원을 걸고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민경을 비롯해 리센느, 미남재형, 레디, 윤비, 나다, 김민아, 이근호, 백지훈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뛰고 전략을 세우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했으며, 일부 일반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몸을 쓰며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브랜드 행사라기보다 하나의 콘텐츠를 체험한 느낌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이 같은 액티비티 기반 오프라인 마케팅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간 업계가 온라인 광고 집행과 가격 프로모션 중심의 커머스 전략에 집중해 왔다면, 익스트림은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제품의 기능성을 설명하는 대신, 브랜드가 지향하는 ‘움직임’과 ‘에너지’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