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클린 웨이브 123’을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추진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성과를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사장 주도 하에 임직원과 함께 윤리경영 혁신을 시작하며, 조직문화 브랜드 ‘케이알씨 클린 웨이브 123(KRC Clean-Wave 123)’을 선포했다. 이 브랜드는 ‘개인’ 변화로 ‘조직’ 체질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갑질, 부패, 성 비위 등 3대 비위행위 근절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집중 홍보와 모의 신고 훈련을 실시했고, ‘청렴 해피콜’을 통해 고객 의견을 수렴해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조직 체질 개선 차원에서는 윤리경영 체계를 정비하고 재정경제부 ‘윤리경영 표준모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기 점검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26개 지표를 추가로 추진해 전체 300개 점검 내역 중 99.3%를 이행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의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해 준법 경영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이 체감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31일 오후 1시, 전주시 소재 한농대 교내 캠퍼스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해 학생 정원에 단풍나무와 측백나무 200본을 심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농대는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앞두고 경선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일 후보 확정을 앞둔 가운데, 인천 서구청장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틀간의 투표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을 넘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경선 결과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더불어민주당과의 본선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맞대결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강범석 구청장과 정책·경제 전문가를 내세운 김유곤 위원장의 구도로 압축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범석 후보는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인천 서구청장 재선과 인천시장 비서실장, 국무총리실 근무 경력을 언급하며 “당선 다음 날부터 행정 공백 없이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구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23건의 외부기관 평가에서 성과를 거두고 공약 이행률 84.3%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구민 중심 체감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체제 개편으로 오는 7월부터 서구가 검단구와 서해구로 분리되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지역 주요 단체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통폐합 추진에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달 31일 영종지역 주요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천공항 통폐합 추진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종지역혁신협의회, 하늘도시상가번영회, 영종체육회, 운서동상가번영회, 중구소상공인회 등 지역 주요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비해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통폐합이 지역 경제와 상권에 미칠 파급 효과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주민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이 걸린 사안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 구청장과 지역 단체들이 공동 성명 발표를 추진하고 향후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조만간 공식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통폐합은 지역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며 “일방적인 정책 추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폐합 추진에 강력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브루클린웍스(BROOKLYN WORKS)가 1분 내외로 설치가 가능한 ‘넷그로우 시스템(Net-Grow System)’ 기반의 신제품 ‘게이트웨이 텐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피크닉용 소모품으로 인식되던 오토텐트의 개념을 전문 캠핑 장비로 재정의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넷그로우 시스템(오토폴 프레임 플랫폼 구조)을 통해 텐트는 1분, 쉘터는 3분 이내에 설치와 철수가 가능한 압도적인 편의성을 갖췄다. 브루클린웍스는 제품 출시에 앞서 감각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EASY · SLICK · ENJOY’ 가치를 선보였다. 기능 설명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리듬과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설치 과정을 보여주며 ‘설치는 쉽게, 휴식은 길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기술적 완성도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게이트웨이 텐트는 완전 방수 사양을 적용해 다양한 기후 대응력을 높였으며, 전용 풀플라이 장착 시 결로 완화와 보온 효과를 극대화해 동계 및 우천 시에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듈형 설계를 채택해 이너 텐트 탈착 시 쉐이드로 전환할 수
이차전지 및 태양광 솔루션 전문 기업인 ㈜솔라라이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경북형 K-IVY 프로젝트 REGO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이차전지 재활용·재사용 기술 교육이 2026년 3월 30일,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경북형 K-IVY 프로젝트(지역대학 특성화 강화)는 산업 성장과 인력 양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선도 사례로서, 이번 교육은 기술기업, 대학,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교육은 경일대학교 라이즈(RISE) R-CUBE센터에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솔라라이트가 실습 전반을 맡아 운영했다. 교육 과정에는 사용후 배터리의 진단, 분해, 전처리, 재사용 가능성 평가 등 전 주기에 걸친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최근 정부는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ESS(에너지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HKSAR, the 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정부의 지원을 받는 8개 홍콩 대학들이 주최한 ‘스터디 인 홍콩(Study in Hong Kong)’ 로드쇼가 국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홍콩을 대표하는 8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 내 5개 대학을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고등교육 허브로서 홍콩이 가진 강점과 졸업 후 커리어 비전을 국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콩시티대학교, 홍콩침례대학교, 홍콩링난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 홍콩교육대학교, 홍콩이공대학교, 홍콩과기대학교, 홍콩대학교 등 홍콩을 대표하는 8개 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은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사과정, 장학제도, 캠퍼스 생활 등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졸업 후 최대 24개월간 취업 활동이 가능한 비자 정책과 함께, 현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강화하고 중국 본토 및 해외 전문 인력을 유치 확대 노력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5년 중국 홍콩특별행
안양웰니스치과가 개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임플란트, 치아 교정, 사랑니 발치, 치주질환 치료부터 구강검진과 치아 미백 등의 진료 과목을 운영, 일상적인 구강 관리와 전문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안양웰니스건강검진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구강검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연계 진료는 바쁜 일상으로 개별 검진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양웰니스치과 오성환 원장은 “최근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원을 통해 단순 치료를 넘어 예방 중심의 올바른 구강 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해 태안에서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단순한 원예 전시를 넘어선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박람회의 원예치유관에서는 지역 소멸의 위기를 예술과 협업으로 극복하려는 안면도의 특별한 프로젝트가 선보인다. 안면도는 지방 인구 감소라는 현실 앞에 놓여 있다. 빈 집들과 버려진 목재들이 늘어나면서 지역 활성화의 큰 과제를 안게 된 것이다. 지역 주민들은 국제박람회의 개최를 기회로 삼았다. 지역내 문화예술의 아이디어, 원예치유농장의 공간과 소재, 그리고 캘리그라피 작가의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로 결심했다. 폐가구와 폐목재, 옹기, 농기구 등 버려진 것들이 모여 원예체험관의 전시 안내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면서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형태의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안면도의 대표 치유농장 '놀샘터'가 있다. 원예치유농장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공간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심신을 어루만지고, 지역 공동체를 복구하는 치유의 장이다. 자연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회복되는 경험은 현대 사회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원예치유는 단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 강화에 나선다. 농관원은 4월부터 11월까지를 ‘온라인 거래 농산물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출하 전 단계부터 안전성 조사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에 대응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성 조사 대상은 온라인 직거래와 산지 직접 판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출하 물량까지 포함된다. 조사 규모는 지난해 1,600건에서 올해 1,800건으로 확대되며, 잔류농약 463종 이상을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특히 농관원은 유통 이후가 아닌 출하 이전 농장 단계에서 사전 점검을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이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검사 결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농산물은 출하 연기나 폐기 조치를 취하고, 해당 농업인에게는 농약 사용 교육 등 맞춤형 개선 지도를 병행한다. 김철 농관원 원장은 “온라인 거래 확대에 따라 농산물 안전성 관리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출하 전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