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 이하 방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년 연말연시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방역본부는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50만원과 함께 추가로 200만원을 더해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가 하면최근 KBS 대전방송국에서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78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8일 농어촌공사는 전남 나주 소재이화영아원과계산원 등사회복지시설 2곳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쌀, 온누리 상품권, 연탄 등 겨울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이번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생필품중에지역 농산물인 ‘나주 통일쌀’과 전통시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이웃사랑과 함께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8년 전자정부 성과 보고회’에서 성과관리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전년도 이행조치 결과제출률, 계획수립률, 성과측정률, 개선방안 마련률, 이행계획 수립률 등으로 산출되는 정보시스템 운영성과측정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를 달성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농정원 방동서 지식융합본부장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대내외 정책과 기술의 변화에 더욱 유연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이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7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이영규 조합장은 “대한한돈협회의 4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한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 총회’에서 농우바이오 이진만 상무가 ‘APSA 집행위원회 위원에 선출됐다.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는 아·태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증진을 목표로 1994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 산하 종자협의기구로 발족한 비정부·비영리 기구다. 회원자격은 공공·민간종자회사, 국가 종자협회, 정부기관으로 현재 47개국 590여 회원이 가입돼 있다. 이진만 APSA 집행위원은 “앞으로 한국 종자산업이 발전하려면종자기업과 정부, 학계가 함께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현재 가장 인구가 많고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식량 생산지역이 아태지역이기 때문에 한국종자산업의 발전은 물론 아태지역 종자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농우바이오 이진만 상무는 한국 종자산업을 대표해 APSA 집행위원으로서 국내 종자산업 발전과 종자 수출 및 회원국내 회원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한국 종자산업의 위상과 종자 교역량을 높여나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24일 지난 2015년부터 인연을 맺은전남 나주 소재이화영아원을 찾아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직원들은 영·유아 돌봄활동과 내·외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산업포장과 근정포장의 영예가김성규 (주)에스에프씨바이오 대표이사와 김재수 전북대학교 농생물학과 교수에게로 각각 돌아갔다. 농림축산식품부는(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18일 양재aT센터에서 ‘제21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을 갖고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9명 등 총 27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김성규 대표(에스에프씨바이오)는 수박에서 천연 항산화제인 라이코펜(lycopene)과 인체에 유익한 아미노산인 시트룰린(citrulline)을 추출하여 이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로 농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근정포장 김재수 교수(전북대)는 꽃이 피는 작물에 연중 발생하는 바이러스 매개 곤충인 총체벌레를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제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함으로써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농식품부는 우수한 기술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하여 농식품 분야 연구자의 사기를 높여나가는 한편,향후 농식품 분야의 발전의 촉매제로 ‘농림축산식품과학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과 성공적인 아시아인의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격려금 전달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김성조 선수단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병원 회장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더욱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하는 농협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소중한 정성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기관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국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국민현장자문단’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국민참여자문단’ 참가신청 대상자는 청주(오송)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업체, 대학생, 소비자단체 등 식품안전 및 HACCP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민현장자문단’에 선정된 자문위원은 HACCP인증원이 추진하는 주요사업 및 혁신 추진과제에 아이디어 제안, 국민의 관점의 의견 제시, HACCP인증 참관 및 견학, 혁신과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HACCP 인증심사 참관, 우수 HACCP적용업체 현장 견학을 통해 제시된 각종 의견 등은 HACCP 평가기준 및 제도개선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0~30명(심사 후 최종인원 확정)으로,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재진 전략기획본부장은“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HACCP은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다”며 “국민현장자문단은 국민과 HA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버박코리아(대표 신창섭)에서 경제동물 양돈기술 수의사 1명을 채용한다. 버박코리아는 1997년 설립되어 100여 국가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 5천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수의학과 졸업자이고 양돈기술 지원업무 경험자, 영어 가능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이다. 제출서류는 국영문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각종 면허소지자는 면허증 사본 첨부이다. 제출방법은 이메일 yun-hee.lee@virbackkorean.com 으로 보내면 된다. 마감은 8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