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앞세워 차별화된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ESG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지난 2021년 2월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특히, 가장 먼저 ‘친환경’을 안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자원 순환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기농우유(700ml), 그린라벨우유(1000ml) 등 우유 제품은 재생원료(r-PET) 플라스틱병을 사용하고, 떠먹는 요구르트 ‘요하임’, 액상 요구르트 등 발효유 제품에는 라벨 및 각인을 제거한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종이 스트로우 사용, 캡스티커 제거, 수분리 라벨 적용 등 친환경 포장재 적용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 목장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목장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정화처리장치 등 친환경 장비 구입 비용 및 해썹(HACCP) 인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목장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 팜(C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가계 부담이 날로 커지는 요즘, 한 끼 식사도 알뜰하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역대급 초특가 혜택이 찾아온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배종율)는 4일부터 오리자조금에서 직접 운영하는 오리덕몰에서 오리고기 꾸러미 세트를 ‘1+1’로 증정하는 초특가 할인판매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훈제오리, 생오리 슬라이스, 오리주물럭 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오리덕몰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한 개 더 증정하는 파격적인 ‘오리고기 꾸러미 1+1’ 할인혜택이 핵심이다. 금번 기획전인 ‘오리고기 꾸러미 1+1’ 행사는 오리고기 기준 100g당 750원부터 사상 초저가로 꾸러미 상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득템 찬스이다. 역대급 할인행사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빠른 시간 내 조기 소진이 예상돼 서둘러야 한다. 오리자조금 관계자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초특가 할인 혜택을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실속 있는 소비는 물론, 고단백·저지방을 대표하는 최고의 웰빙 단백질인 오리고기를 사상 최대의 가격혜택으로 챙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6월 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준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6월 2일, 한국 증시는 소폭 상승하며 출발하는 6월장의 신중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5% 오른 2,698.97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81% 상승한 740.29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195조 원, 376조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중소형 성장주에 대한 매수세가 강화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이번
6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의 외식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짧은 여행 대신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품질 좋은 식재료와 정갈한 상차림을 갖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이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오랜 세월 우리 식탁을 지켜온 대표적인 식재료로,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고유의 풍미를 갖춘 만큼 특별한 날의 식사로 자주 선택된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외식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 3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격식 있는 외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벽제갈비’를 추천한다. 이곳은 매일 경매를 통해 최상급 한우만을 마리째 엄선해 구매함으로써, 신선함과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대표 메뉴인 설화 생갈비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한우 갈비 장인 윤원석 셰프의 ‘다이아몬드 컷팅‘ 기법이 더해져, 숯불 향이 고르게 스며들어 한우 본연의 풍미가 한층 깊어진다. 오랜 시간 동안 신뢰를 쌓아온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가족 모임은 물론 격식을 갖춘 외식 자리에도 안성맞춤이다. 다음으로 숙성 한우 다이닝의 정수를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3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30일, 한국 증시는 대통령 선거 기대감에 따른 단기 급등세 이후 숨 고르기 조정에 들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84% 하락한 2,697.67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26% 내린 734.35로 마감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원 수준으로 전일과 유사했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194조 원, 373조 원으로 소폭 축소됐다. 이번 하락은 상승 피로감과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그리고 주말을 앞둔 관망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치·제도적 변화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 6월 3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해서 시장의 중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상법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감사위원 분리 선출, 대주주 의결권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29일, 한국 증시는 정치적 기대감과 경기 회복 전망이 맞물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9% 오른 2,720.64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1.03% 상승한 736.29로 마감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213조 원, 374조 원으로 확대됐다. 전체적으로는 시장의 활력이 점차 회복되는 모습이었다. 오늘의 상승 배경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대주주 견제 강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의무화, 자회사 상장 요건 강화 등 기업 지배구조 개편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상승 흐름을 나
한화 3남 김동선은 어릴 적부터 말을 탔고, 마장마술 유망주로서 국제대회 메달을 목에 건 이력이 있다. 집안의 막내인 김동선 부사장은 아마도 한화가(家)의 귀여움 속에서 자랐을 것이다. 승마 유망주이자 한화 창업주 김종희의 손자,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로 알려진 그의 인생 1막은 순탄했다. 미국 태프트 스쿨과 다트머스 대학에서 수학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자격으로 예술체육요원 병역을 마쳤다. 이후 한화그룹 소속 승마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아시안게임 이후 한화건설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여러 부서를 거친 뒤에는 퇴사 후 독일에서 음식점을 여는 일탈을 감행하기도 했고, 동시에 국내 승용마 경매시장에도 투신했다. 한화건설 재직 당시 김 부사장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다.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프리미엄레저그룹장으로 복귀하며 승마를 포함한 레저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2022년에는 방송기자 출신 A씨와 결혼했고, 형들처럼 그룹에 본격 착근하는 시간도 시작됐다. 김동선 부사장의 경영 복귀 신호탄은 외식 사업이었다. 2022년, 그는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으로서 미국 3대 수제버거 브랜드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도입을 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28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5% 오른 2,670.15를 기록하며 2,67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는 0.23% 상승한 728.79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171조 원, 370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6월3일 예정된 대통령 선거와 이에 따른 상법 개정 기대, 그리고 경기 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상법 개정을 통한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자본시장 투명성 강화에 대한 기대가 외국인 수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편, 미국 증시는 전일의 급등세 이후 차익 실현 매물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한우에 이어 돼지고기·계란·꿀로 확대된 ‘외국어 축산물 등급판정확인서’ 서비스를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근 해외 수출 수요를 분석한 결과, 돼지고기는 몽골과 두바이, 계란은 홍콩, 꿀은 미국, 홍콩,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등급판정 받은 축산물의 수출 시 품질 확인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수출업체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필요한 수출국의 현지 언어로 번역된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는 돼지고기의 경우 중국어·광둥어·몽골어·아랍어·영어·말레이어·베트남어·타이어·크메르어 등 9개 언어, 계란은 영어·중국어·광둥어 등 3개 언어, 꿀은 영어·일본어·중국어·광둥어·인도어 등 5개 언어로 번역된 확인서를 축산물원패스와 꿀 등급판정 시스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청과의 협의를 통해 2024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관세청장이 인정하는 원산지(포괄)확인서’ 고시에 축산물(꿀) 등급판정확인서가 간편인정 대상 인증서로 추가되어, 원산지 증명을 위한 서류 발급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27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 속에 마감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2,637.22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25% 상승한 727.11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7천억 원, 코스닥 7조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줄었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144조 원, 369조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메모리얼데이 휴장을 마친 후 일제히 반등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78% 오른 42,343.65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47% 급등한 19,199.16포인트로 마감되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이날 NZSI INDEX도 4.30% 급등한 1,053.4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의 큰 상승에는 4월 정기 개편 시 반영되지 못했던 지수 기여도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