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 ㈜원세이버스(대표 박희준)가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원세이버스는 지난 10월 16일 태국 방콕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태국의 종합 산업그룹 TCM Corporation(회장 Pimol Srivikorn)과 ‘태국지사 설립 및 에너지 절감 장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세이버스는 방콕 현지 지사 설립과 함께 TCM 그룹 공장 내 반조립(Partial Assembly)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부품 수출 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해 현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동시에 총 1,000만 달러(약 140억 원) 규모의 ‘SAVUS 전력 절감 장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고효율 전력 절감 기술 ‘SAVUS’ 원세이버스의 주력 제품인 ‘SAVUS 전력 절감 장치’는 자체 개발한 직렬 상호유도 리액터(Serial Mutual Induction Reactor)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장비다. 이 기술은 전력 품질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전류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전력 사용량을 8% 이상 절감시킨다. 실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2일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응능력 강화와 기관 간 공조체계 점검을 위해 202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비롯해 인천 서구청, 검단소방서, 서부경찰서, 서구보건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KT서인천지사, 검단탑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총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280명의 인력과 소방차·살수차·굴삭기 등 4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은 수도권매립지 슬러지자원화 3단계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폭발,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각 기관은 초기 대응, 인명 구조, 방제, 복구 등 단계별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하며 통합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공사는 자체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검단소방서의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서구청 통합지원본부의 복구 지원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시간으로 연계했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지휘소 간 소통체계도 점검했으며, 지역주민과 어린이 체험단이 참여하는 실습형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
인천시 종합교통공기업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으로부터 ‘노사상생 인증(LMBC)’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 사례이며, 6개의 복수노조와 협력해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노사상생 인증은 노동자와 경영진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노동 환경 조성 노력을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노사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역량 등을 포함하며, 전문 평가원의 객관적 심사를 거쳐 인증이 결정된다. 인천교통공사는 6개 복수노조와 동반자적 태도로 사측과 노사 현안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구성원의 요구를 수용했다. 또한 세대 간 의견 교환을 위한 소수노조 소통·공감간담회, 노사협력회의, 노사합동 플로깅 캠페인 등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상생 문화를 정착시켰다. 최정규 사장은 “긴밀한 노사관계 구축과 상생을 위해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은 필수”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더 나은 일터를 만들고,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노조위원장 역시 “우리 공사가 갈등보다는 협력,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원장 홍은희, 이하 건협 인천)는 21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미추홀구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7가구를 대상으로 ‘맛드림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맛드림 반찬 배달은 매월 1회 진행되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택에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는 건협 인천 직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홍은희 건협 인천 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의 소통과 안부 확인의 의미도 담고 있어, 건강관리와 사회적 연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역량강화(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2년제 학위 과정 성적 우수자 13명이 참가했다. 연수생들은 선진 직업교육 현장과 산업체를 직접 방문하며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현지 학생 및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혁신 로봇 기술을 보유한 야스카와 전기 견학 ▲글로벌 자동차 생산 시스템을 갖춘 도요타 자동차 큐슈공장 방문 ▲구마모토 현립기술단기대학교 탐방 및 현지 학생 교류 등이 포함돼 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연수 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값진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규 학생처장은 “이번 연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측은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질적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늘봄학교(책임교수 한기순, 창의인재개발학과)는 인천시 아동정책과와 협력해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에서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올해 9월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공 돌봄 체계 강화라는 국가 정책 방향에 맞춰,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 돌봄 현장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협력 사례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팀은 단순한 방과후 돌봄이 아닌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배움의 확장 공간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인천지역 초등학교 교사와 현장 강사들이 참여해 개발한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맞춤형으로 지원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과학으로 알아보는 인천 이야기 ▲행복한 마음성장 놀이터 ▲수학탐험대, 놀이로 푸는 수학 ▲읽고, 걷고, 쓰며 배우는 인천 이야기 ▲세계 전통놀이 탐험대 등이 있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인 다함께돌봄센터 10곳은 연수구(연수, 옥련, 청학)를 중심으로 중구(영종), 서구(검단, 청라), 남동구(서창, 논현), 계양구(계산) 등 학생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하며,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농번기를 맞아 강화도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21일 강화군 소재 한 고구마 농가에서 임직원 37명이 참여해 고구마 수확과 농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하며 부족한 농촌 인력에 힘을 보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농가 일손돕기, 강화로 오시겨3’ 기업 연합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 10개 군·구 중 지역소멸 고위험지역에 속하는 강화도의 소농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또한 강화도 농가로부터 약 100만원 상당의 고구마를 구매해 농가 소득을 돕고, 이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관광공사 외에도 한국환경공단,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5~2029)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인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전문가, 기업 등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인천연구원이 연구·수립 중인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안)을 발표하며, 인천대학교 박찬진 교수를 비롯해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등 대기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가 발표할 시행계획(안)은 발전·산업, 도로, 비도로, 생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총 53개의 세부대책이 포함됐다. 시는 오는 2029년까지 미세먼지(PM10) 전망배출량 6192톤 대비 9.8%, 초미세먼지(PM2.5) 전망배출량 2134톤 대비 7%, 질소산화물(NOx) 4만 6289톤 대비 16%, 황산화물(SOx) 8917톤 대비 36.7%,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5만 905톤 대비 3.2%를 각각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인천시는 ▲사업장 총량관리제 확대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 ▲노후 건설장비 조기 폐차 ▲건설현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 메가박스 하남미사점에서 ‘영화로 보는 AI 스페셜 강연’이 열린다. 국회 AI ART 영화제와 미사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인보 감독이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국내 영화관 최초로 시도되는 AI 인문학 강연으로, 대형 스크린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관객을 인공지능(AI)의 세계로 초대한다. 장인보 감독의 ‘영화로 만나는 AI’ 강연은 이미 지난 8월 송파구청 주최 특강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강연은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화 속 장면을 통해 AI의 원리와 미래를 쉽게 풀어내며 “기술 강연을 넘어선 철학적 사유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강연은 그 인기를 이어 영화관이라는 몰입감 높은 공간에서 한층 더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 감독은 ‘이미테이션 게임’의 앨런 튜링을 통해 인공지능의 태동과 인간 지능 모방의 본질을 탐구하고, ‘아이언맨’의 자비스와 프라이데이를 예로 들어 AI가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삶의 동반자로 발전하는 미래를 제시한다. 또한 ‘엑스 마키나’, ‘HER’, ‘A.I.’ 등 다양한 SF 명작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며, 인간과 AI의 공존, 윤리적
인천 서북부 검단 지역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길이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7일부터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단지와 검단초등학교를 기점으로 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 M6457번과 M6660번 노선에 각각 3대씩을 증차해 배차간격을 단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증차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고, 장시간 출퇴근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M6457번 노선은 지난 5월 개통한 ‘검암역 로열파크시티–강남역’ 직행노선이며, M6660번은 올해 8월 개통한 ‘검단초등학교–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을 운행한다. 두 노선 모두 환승 없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연결돼 검단 주민들의 대표적인 출근 노선으로 자리잡았다. 당초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인해 M6457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3대(배차 60~80분), M6660번은 10대 중 4대(배차 30~50분)만 운행 중이었으나, 이번 증차로 각 3대씩이 추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운행 간격이 대폭 단축되면서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운수업체와 협력해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물론 직행좌석 광역버스의 운행대수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