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이 인천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본격 출범시켰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인천 미래 산업혁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한 해 동안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될 정책포럼의 첫 행사로, 인천 산업과 경제 전반의 중장기 방향을 점검하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인천 미래 산업혁신 정책포럼은 인천연구원이 주관해 지역 내 주요 정책 결정 주체와 산업·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논의의 장이다. 연구원은 포럼을 통해 인천 경제·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핵심 정책 과제를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제1차 포럼의 주제는 ‘인천시 산업 전환과 에너지 전망’으로, 인천 경제의 산업 구조 변화와 에너지 정책 환경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인천시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이 ‘인천시 AI와 에너지 전망’을, 인천연구원 윤석진 경제산업연구부 연구위원이 ‘인천시 에너지산업 현황과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산업 전환과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주요 쟁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간 ‘요즘 바이브 코딩 안티그래비티 완벽 가이드’가 출시됐다. 해당 서적은 구글의 안티그래비티를 중심으로 제미나이, 클로드, GPT 등 여러 AI 모델을 조합해 실제로 작동하는 웹 서비스와 수익형 SaaS 플랫폼을 완성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담았다. 책은 구글 스티치로 UI를 설계하고, 안티그래비티로 코드를 구현하는 흐름에서 출발한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별도의 비용 없이 제미나이, 클로드, GPT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실제 현업 개발자가 사용하는 작업 방식을 그대로 풀어낸다. 저자는 AI에게 코드를 묻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구글 생태계가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본문에서는 제미나이 3 프로와 플래시 모델을 상황에 따라 오가는 모델 스위칭 전략, 에이전트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TCREI 프롬프팅 프레임워크, 계획과 회고를 구조화하는 아티팩트 시스템 활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프롬프트 구조와 작업 흐름을 따라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구성 역시 단계적이다. 랜딩 페이지와 블로그 제작으로 기초를 다진 뒤, RAG 기반 챗봇과 대시보드, 결제 시스템까지 확장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단지내 상가를 오는 24일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2개동 지상 1층, 총 1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규모로 지난달 준공되어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며,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상가 비율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상가 전용면적은 10개실 모두 약 12평인 42.6㎡의 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면 폭을 5m로 설계하여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분양은 일반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점포당 1,000만 원의 보증금을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자는 당일 발표되며, 발표 직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저입찰가격은 점포당 1억 9,320만 원(VAT 포함)으로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단지 내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에 약 4,000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상권 조
효성중공업이 AI 시대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섰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9일 독일 스켈레톤(Skeleton Technologies) 및 일본 마루베니(Marubeni)와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자사의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력과 스켈레톤의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초고속 충∙방전 장치) 솔루션을 결합해 오는 2027년까지 차세대 전력보상장치인 e-STATCOM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 마루베니는 핵심 부품인 슈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담당한다. 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전력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e-STATCOM은 AI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불균형과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여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미래 에너지 시장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효성중공업은 2027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국내 최초로 이를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효성중공업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스태콤 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최대 뷰티 박람회에서 기초와 색조를 아우르는 융합 전략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6'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약 7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다. 코스맥스는 이번 전시에서 K-뷰티, 메가 트렌드, 컬러 트렌드 등 세 가지 테마 존을 구성해 현지 고객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글로벌 컬러 트렌드 연구 역량을 집약한 맞춤형 조색 서비스인 셰이드 아틀라스(Shade Atlas)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한 국가별 제품 데이터와 사회 트렌드를 조합해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색상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진출 국가, 타깃 소비자층 등 고객사의 요청사항과 코스맥스가 사회 트렌드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연 2회 도출하는 트렌드 컬러를 조합해 선보이는 맞춤형 솔루션이 방문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일본 내 K-뷰티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12월까지 한정 운영하던 ‘폴리머 라이트(Polymer Lite)’ 출시 기념 프로그램을 1월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폴리머 라이트는 브리즘이 9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처음 선보인 경량 라인으로, 출시 이후 가벼운 착용감과 구조적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브리즘은 기존 커트(Kurt)·녹스(Knox)·클라우스(Klaus) 3종에 착용감과 실루엣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 3종을 추가하며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브리즘 관계자는 “폴리머 라이트는 더 가볍고 더 얇으면서도 일상 착용에 충분한 안정감을 갖춘 구조를 구현하는 데 집중해 개발된 라인”이라며 “출시 이후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연장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디자인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은 키란(Kiran)·코비(Koby)·코아(Koa) 3종으로, 폴리머 라이트 특유의 초경량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프레임 셰이프와 디테일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키란(Kiran)은 보스턴 실루엣을 기반으로 하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얇아지는 프레임 라인이다. 프론트 상
인천시가 체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역사·도시 자산을 기반으로 한 공간 확충과 전략적 활용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최근 인천시 체험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전략 연구 결과보고서를 통해, 체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공간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인천의 성장 전략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바이오·ICT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돼 왔다.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한 글로벌 사례를 살펴보면, 혁신 인재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높은 수준의 여가·문화 환경을 동시에 구축한 점이 공통적인 특징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인천은 문화기반시설과 공연장이 부족해 뮤지컬 등 지역 수요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문화 소비가 지역 외부로 유출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인천은 체험경제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자산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큰 도시로 평가됐다. 기존 개항장 일대, 부평구 캠프마켓, 강화군 고려궁지 등은 역사성과 장소성을 갖춘 대표적인 공간으로, 전략적인 발굴과 활용을 통해 체험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공식 파트너사 한국쥬맥스㈜는 24일(토)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홈경기에 음료 협찬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는 이탈리아 대표 스파클링 레모네이드 ‘크로도’와 함께 하는 브랜드 데이로 진행되며, 관중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쥬맥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을 한 입장 관중 대상으로 ‘크로도 모히토’ 음료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1층 플로어석 관중 전원에게 ‘데라리타’ 아몬드칩 스낵을 제공한다. 경기 중 작전타임, 쿼터 종료 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크로도 응원 타임’이 운영되며, 전광판을 활용한 팬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데이 파트너사인 한국쥬맥스㈜ 관계자는 “경기장에서 느끼는 긴장과 환호의 순간에 리얼 과즙과 과육으로 만든 정통 이탈리아 소다, 크로도의 청량한 매력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과 함께 팬들이 현장에서 크로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크로도 데이’ 개
눈 안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렌즈삽입술은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아 기존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아왔다. 라섹·라식과 달리 수술 중 각막 절삭이 없어 구조적 손상이 적고, 필요 시 렌즈 제거를 통해 원래 눈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은 시력교정술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다만 어떤 수술이든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렌즈삽입술과 관련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녹내장 발생 위험이다. 실제로 일부 사례에서는 렌즈삽입술을 받은 후 안압 상승이나 시신경 변화가 발견되어, 이를 두고 렌즈삽입술 자체가 녹내장을 유발한다는 오해가 확산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렌즈삽입술이 실제로 녹내장을 유발하는 것일까? 녹내장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언급되는 것은 바로 '안압 상승'이다. 렌즈삽입술 시 삽입한 렌즈의 크기나 위치가 환자의 안구 구조와 맞지 않았을 경우, 눈의 방수 흐름에 영향을 주어 이러한 안압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렌즈삽입술 기법 자체의 문제가 아닌, 수술 전 정밀검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의료진의 숙련도가 부족한 경우 발생
SNS 대화가 딥페이크 협박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피해가 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B양은 SNS에서 또래처럼 접근한 성인 남성과 DM을 주고받으며 공부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다 “평소 사진이 궁금하다”는 말에 셀카와 짧은 영상을 보냈다. 그러나 며칠 뒤 상대는 B양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성적 영상물을 만들어 “돈을 보내면 공개하지 않겠다”고 협박했고, 대화 속에서 형성된 친밀감이 그대로 약점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10대 아동•청소년을 노린 딥페이크 성범죄는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르게 늘었다. 사진이나 짧은 영상만으로도 인공지능(AI) 앱을 통해 허위 성적 영상물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확산되면서, 피해자 몰래 제작•유포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름, 학교, 거주지 등 신상정보가 함께 노출될 경우 2차 협박과 추가 금전 갈취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 차재승 대표변호사는 “딥페이크 범죄의 본질을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닌 ‘심리적 포획’으로 본다. 청소년 피해는 부끄러움과 두려움 때문에 도움 요청이 늦어지고, 그 시간만큼 영상 유포 위험은 커진다. 초기 대응에서 중요한 것은 요구에 응하는 것이 아니라,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