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시는 6일, 오픈마켓 상설관 ‘인천직구’를 통해 11번가와 네이버 쇼핑몰에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1번가에서는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네이버에서는 11일부터 31일까지 ‘인천직구’ 입점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품질 좋은 인천 지역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가 자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인천e몰’에서는 6일부터 상시로 ‘인천ON 상시 기획행사’를 진행, ‘인천직구’ 상품 구매 시 7%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장기적인 고객 확보 및 안정적인 온라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특별 할인행사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미래 로봇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창의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하반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인천TP는 오는 11일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25명의 하반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부터 인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AI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험 중심의 로봇 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7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교육생 수준에 따라 다섯 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로봇제작반 기초(초등 1~3학년), 로봇제작반 심화(초등 4~6학년), 로봇코딩반 기초(초등 1~3학년), 로봇코딩반 심화(초등 4~6학년), 로봇인공지능반(초등 2~4학년)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의 연령과 학습 수준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과 함께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 작품과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는 시간도 마련돼, 창작 활동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인천TP 누리집의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
인천시가 보호대상아동의 조기 안정과 건강한 복귀를 위한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전국 최초로 인천이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시군구 단위에 머물던 기존 일시보호체계를 광역 단위로 확장하여 아동의 초기 심리안정과 중증화 예방을 도모한다. 시범사업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중구 백운로628번길 57)가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원가정 분리 직후부터 보호조치가 확정되기까지의 공백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불안과 치료 지연 등 기존 보호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아동복지법상 일시보호기간은 최대 3개월, 필요 시 한 차례 연장하여 최장 6개월까지 허용된다. 그러나 시군구마다 보호시설 인프라가 상이해 아동의 심리 상태나 특수한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어왔다. 특히 보호아동 발생 편차에 따라 보호전담요원의 업무량 격차가 발생하고, 일시보호 장기화로 인한 아동의 불안정성이 지속 지적돼 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동의 일시보호 의뢰 직후부터 원가정 복귀 또는 중장기 보호 조치 전
예전만 하더라도 학교 폭력을 그다지 중대한 사안이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학교 폭력 처벌로 학폭위에서 받게 되는 처분이 당장 입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데다 피해 학생 측에서 형사상 고소나 민사 소송을 당하는 경우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끼리의 장난이나 사소한 다툼으로 치부할 문제가 큰 문제로 비화하는 것에 당혹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학폭위를 비롯하여 민형사상 다각도로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해짐에 따라, 사건 발생 직후 변호사 선임부터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부산 법무법인 가화 박소희, 남현혜 학교 폭력 전문 변호사는 “일단 자녀가 학폭 사건 가해자로 지목당했다면, 앞으로 어떠한 절차를 거치게 될지 법률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학교 측에 학폭 신고가 접수되면 담임교사나 학폭 담당 교사가 피해 학생, 가해 학생 보호자에게 이를 알리고 자체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 이때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또 다른 학폭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부터 법률적 대응에 나서야 하는 이유는 초기 대응이 빠를수록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폭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6개 시·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충남 서산시‧예산군, 전남 담양군, 경남 산청군‧합천군 등 총 6개 지역이다. 각 지역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된 지원금은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수해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복구 지원은 공공부문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후원자가 원하는 분야를 지정해 후원할 수 있는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 후원금을 바탕으로 각 지역 협의회가 운영하는 ‘좋은이웃들’ 사업 및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상담 및 실태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이 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계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사회적 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대형마트 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들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지난 1일과 4일, 인천 지역 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코스트코코리아 송도점을 잇달아 방문해, 근로자들의 폭염 안전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폭염 속에서 일하는 현장 노동자의 휴식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설치,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 시 119 신고 등의 이행 여부가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대형마트는 주차 안내, 쇼핑카트 정리, 폐기물 처리 등 야외 작업이 많고, 지게차나 차량과의 충돌 위험, 파지 압축기 끼임 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도 높아 특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 청장은 현장 점검에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언제든 근무장소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폭염이 33도를 넘는 경우 2시간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 1일,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스마트제조(PLC·MES) 융합인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지원하고, 산·학·관이 협력해 운영한 주안·부평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제조 혁신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5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교육과정은 PLC(프로그램 제어), 전기시퀀스, 생산관리시스템(MES), 공·유압제어, 협동로봇 등 스마트제조 핵심기술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 훈련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모든 교육과정은 한국폴리텍Ⅱ대학의 첨단 기술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됐으며, 수료생들은 자격 취득뿐 아니라 취업 연계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분이 미래 제조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산업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길 바란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달 29일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첨단산업 기계·설비 예지보전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계양구와 인천시가 지원하고, 산·학·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지역 구직자들이 첨단산업 설비 분야의 핵심 실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40일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자동제어 실무, 설비보전 실무, 피복아크용접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설비보전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대비 교육도 포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됐다.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수료식에서 “인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춰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기술과 자격을 갖춘 인재들이 배출됐다”며 “수료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다수의 교육생들이 관련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한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 1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재취업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양성, AI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 등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돼 총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액 국비로 지원된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은 정리정돈 및 공간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돼 수료생들은 개인 주택은 물론 기업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AI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과정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창업 교육으로,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수료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플랫폼 활용법 등을 익히며, 디지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이날 수료식에서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 대학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사람 중심 AI 공존 도시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시 전반에 적용하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4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열린 인천 AI 혁신 비전 발표회에서 피지컬 AI, 제조 AI, AI 로봇을 3대 핵심 기술로 제시하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인천형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6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 (재)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사)한국피지컬AI협회, (사)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관계자 및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비전 발표에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피지컬 AI와 인천의 미래, 인천 제조 AI 추진 전략, 로봇 기반 도시와 신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AI 기술의 적용 방향과 다양한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인천의 AI 전환을 향한 발걸음에 힘을 실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AI는 사람을 위한 기술이어야 하며,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