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 체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은 4일, 인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ISO 9001·10002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인천시가 발간하는 시정소식지인 굿모닝인천(국문), 인천나우(영문), 인천지창(중문)에 대한 품질 및 고객만족 경영 시스템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며, ISO 10002는 고객 불만 및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체계와 조직의 고객만족 경영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규격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기업들이 도입해온 제도로, 지방정부가 두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인증식에서 “이번 ISO 인증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하려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단순한 절차 개선을 넘어 행정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한 ISO 인증과의 특별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문화적 이해 증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마련된 생생음악교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비영리민간단체 굿월드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외국인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 생생음악교실 상반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돼 총 6회에 걸쳐 기타 연주 및 음악 기초 이론 수업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업을 통해 음악에 대한 기초 이해는 물론, 정서 표현과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상반기 교육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미니 음악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참가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및 지역주민들에게도 감동을 전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굿월드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국 사회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은 종종 고립감과 문화적 장벽을 경험한다”며 “이번 음악교실은 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감정 표현과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는 한국 음악 장르
인천시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과학교육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어린이들에게 수돗물의 정수 과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인천하늘수 과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까지 약 60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시는 기존 62개소 외에 유치원과 돌봄센터 등 26개소를 새롭게 추가해 총 88개소에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교육은 직접 유치원과 학교, 돌봄센터를 방문해 이루어지며, 어린이들이 실험을 통해 수돗물의 정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흙탕물에 응집제를 넣어 덩어리진 후 여과 장치를 거쳐 맑은 물로 바뀌는 정수 실험, 소독제와 시약이 반응해 색이 변하는 실험 등 어린이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실습 활동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수돗물이 어떻게 생산돼 가정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까지 배우게 된다. 또한 수업 이후에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채수병을 배포해 가정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대규모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올해 인천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천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현황과 주관적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개선과 정책 설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올해 8월 1일 기준 인천시 거주 가구 중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총 9000가구이며, 인구,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등 11개 부문, 총 172개 문항에 대한 응답을 받게 된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조사도 병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각 가구에 발송되는 참여번호 안내문을 통해 인천시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인천시는 조사 결과를 데이터 분석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말 인천데이터포털을 통해 우선 공개하고, 오는 2026년 상반기에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전국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는 시 각 부서로 전달되어 향후 정책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동구)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21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기술과 아이디어(BM)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사전인큐베이팅, 전문 멘토링, 데모데이 참가 등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오는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의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5년 8월 1일) 기준으로 개인사업자 등록이나 법인 설립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이번 과정에서는 총 20명(팀)을 선발해 육성할 예정이며, 최종 데모데이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수료생에게는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약 5개월간 운영한 바 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5점 만점에 4.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사전인큐베이팅은 초기 창업 준비자에게 매우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확장현실(XR)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TP는 지난 1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XR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교육 일반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1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4주간 12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XR 기초 이론, Unity 실습, 3D 프로젝트 개발, 현업자 특강 및 네트워킹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산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콘텐츠 개발지원 과제에 참여한 현직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밀착형 피드백과 함께 취·창업 연계를 위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했다. 수료식 당일에는 교육생들이 팀별로 개발한 XR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발표된 프로젝트는 창의성과 기술 완성도 측면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평가됐으며, 이 중 3명의 교육생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인천지역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청년 사회적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공사는 지난 1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 본원에서 ‘2025년 청년 사회적 벤처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등 총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 사업으로, ‘2025 청년 사회적 벤처기업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초기기업 등 총 8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선정된 기업이 인천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천 환경‧사회‧투명(ESG) 상생기금(I-SEIF : Incheon Sustainable ESG Impact Fund)’을 활용해 인당 월 200만원씩, 기업당 최대 3명까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비영리민간단체 굿월드인터내셔널은 3일 한국어 마스터 클래스 상반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됐으며, 실생활 회화 능력 향상과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대비를 주요 내용으로 구성해 실용성과 효과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 적응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하반기 과정은 참가자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기초 회화반과 시험 대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 회화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을 기반으로 한 실전 대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시험 대비반’은 EPS-TOPIK 시험 대비를 위한 유형별 강의와 기출
인천시가 지역 축제장을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불공정 거래 예방과 물가안정 관리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먹거리 부스와 부대시설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끼워팔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 ▲서비스 요금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협조 요청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운영을 유도하는 캠페인도 병행하며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는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인천 곳곳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물가 특별 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여름 축제 시즌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고, 지역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족과 함께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8월 초 잇달아 열린다. 서구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 인근 신거북시장과 거북시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에서 신선 농축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거북시장 판매시설 1층 환급부스에서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단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제한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여기에 더해, 시장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물놀이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9일에는 신거북시장·거북시장 거리에 수영장을 설치해 ‘물놀이 축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오는 10일에는 경서골목형상점가(도요지로 11)에서 이어지는 물놀이 축제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1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