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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위한 생생음악교실 올 상반기 마무리, 하반기 프로그램도 기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문화적 이해 증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마련된 생생음악교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비영리민간단체 굿월드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외국인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 생생음악교실 상반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돼 총 6회에 걸쳐 기타 연주 및 음악 기초 이론 수업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업을 통해 음악에 대한 기초 이해는 물론, 정서 표현과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상반기 교육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미니 음악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참가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및 지역주민들에게도 감동을 전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굿월드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국 사회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은 종종 고립감과 문화적 장벽을 경험한다”며 “이번 음악교실은 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감정 표현과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는 한국 음악 장르 배우기와 음악 발표회 준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수업이 마련된다.


역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한국 대중가요와 전통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하고, 발표회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쌓게 된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굿월드인터내셔널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 누구나 가능하다.


굿월드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과 글로벌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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