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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 2000수분 출시

고려비엔피, 농가에서 사용 편리하고 경제성 높아

(주)고려비엔피는 지난 1월 출시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 1000수분에 이어 최근 2000수분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은 닭 뉴캣슬병(유전형 7형)과 닭 전염성기관지염(IB K2)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으로, 이번 출시된 2000수분 제품은 기존제품보다 농가에서의 사용이 편리하며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고려비엔피 한 장혁 전무는 “최근 양계산업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질병이 신장형-IB 감염으로 인한 피해이고, 조기감염으로 인해 폐사율 및 산란율에 큰 영향을 키치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화장에서부터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사용은 분명 양계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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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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