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 맑음동두천 19.8℃
  • 흐림강릉 19.8℃
  • 구름많음서울 20.7℃
  • 구름많음대전 22.6℃
  • 맑음대구 23.8℃
  • 맑음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22.3℃
  • 맑음부산 20.6℃
  • 구름많음고창 21.2℃
  • 흐림제주 21.2℃
  • 맑음강화 19.0℃
  • 흐림보은 22.6℃
  • 흐림금산 22.7℃
  • 구름많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1.0℃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2026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농식품부·농진원, 최대 5억원 사업화 자금과 투자·홍보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업 성장 촉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21일부터 농식품 분야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민간 투자 유치를 이미 완료한 농식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해 기업이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벤처 투자사(VC)와 창업 기획자(AC) 등 민간 투자사의 시장 검증과 정부 지원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인 사업이다.

 

최근 농식품 산업은 기술 고도화와 시장 경쟁 심화로 초기 투자 이후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서 추가 자금과 사업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농진원은 민간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본 사업을 통해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이와 함께 농진원이 주관하는 박람회, 경연대회, 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추가 투자 유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그동안 본 사업에 참여한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등 4개 기업은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하는 성과를 거두며, 농식품 분야를 대표하는 고성장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관련 상세 내용과 공고문은 사업 누리집 및 농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준비해 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농진원은 매년 농식품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10대 기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와 매출 확대를 통해 한 단계 도약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연계한 이번 사업을 통해 농식품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우수한 기업이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초복도 안 왔는데 35도…무더위 이기는 보양식, ‘토종닭’ 주목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초복(7월 15일)을 한 달 이상 앞둔 시점부터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보양식 수요도 예년보다 빨라지는 분위기다. (사)한국토종닭협회는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를 맞아 우리나라 대표 보양 식재료인 토종닭 섭취를 제안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6월 초부터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지역이 나타나는 등 본격적인 복날 이전부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기온 상승이 체온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온열질환과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기초 체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토종닭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다. 예로부터 약용과 건강식으로 활용돼 왔으며, 송나라 의학서인 '본초경'에도 약용 닭으로 조선의 닭을 언급한 기록이 전해진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종닭은 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