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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진흥회 세종시대 열었다

세종시 사옥이전 개소식…정부·낙농가·유업체 소통 강화 기대

 

낙농진흥회가 세종시대를 열면서 더욱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다짐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16일 세종시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 한국유가공협회 정수용 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 낙농진흥회 이사진을 비롯한 30여명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농림부 산하단체 중 세종시 이전 최초 기관이 된 낙농진흥회는 전국 어디든 3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인 세종시에 자리잡았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1999년 서울 양재동에서 둥지를 틀고 16년간 근무해왔다. 이후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에 의거 농림축산식품부가 세종시로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낙농진흥회는 사옥이전을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 선박안전기술공단 신축사옥을 최적 건물로 선정하고 올해 2월 이사회와 총회 의결을 거쳐 3월 최종 이전을 확정하게 됐다. 

 

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은 개소식에서 “낙농진흥회가 국토 중심부인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앞으로 정부, 유업체, 낙농가와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우유수급조절기관으로서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날 개소식에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축사를 통해 “낙농진흥회는 농식품부 산하기관 및 단체 중 처음으로 이전해온 기관으로 무엇보다 정부 도움 없이 스스로 사옥이전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낙농진흥회 세종시대 개막으로 전국의 낙농 관계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낙농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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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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