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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범 축산업계 우유소비촉진 앞장선다

축산업계 임직원 전원이 매일 백색시유 마시기 동참

사상 유례없는 우유수급불균형 사태가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부와 축산관련기관·단체를 포함한 범 축산업계가 우유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하였다. 

 

25일 개최된 제1·2축산회관 입주단체장 회의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시이사회에서 함께 자리한 축산관련기관 및 단체장들은 낙농산업의 안정을 위해 소속 임직원 전원이 매일 백색시유(200㎖ )를 마시기로 한 것이다. 

 

축산인이 우유소비에 직접 나서 소비자 동참을 촉구하자며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와 이병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대한한돈협회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범 축산업계 우유마시기”는 농식품부 축산국, 농협중앙회, 제1·2축산회관 입주단체(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사슴협회, 한국양봉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를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림축산검역원, 대한수의사회, 한국축산물처리협회가 동참키로 하였다.

특히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사료협회는 협회 임직원 뿐 아니라 회원사의 동참도 이끌어내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범 축산업계 우유마시기”는 빠르면 26일부터 농식품부를 시작으로, 늦어도 29일부터는 모든 기관 및 단체들의 대대적인 동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협회장은 “어려운 낙농산업의 안정을 위한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고 “전체 축산업계의 격려에 힘입어 낙농산업이 조속히 회복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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