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6.9℃
  • 맑음강릉 9.0℃
  • 서울 7.9℃
  • 흐림대전 4.7℃
  • 박무대구 3.1℃
  • 박무울산 8.8℃
  • 맑음광주 8.8℃
  • 흐림부산 12.6℃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8.3℃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1℃
  • 구름많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축평원 서울, “행복이 싹트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 실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8일 부천삼광요양원(원장 신태호) 야외카페 공간에 텃밭을 만들어 무, 배추, 쪽파 모종 및 국화를 심고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행복이 싹트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부천삼광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참여하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경작물 재배를 통한 활력소 및 성취감을 제공하여 건강 회복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였으며, 등급란을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원복 지원장은 “텃밭이 어르신들께 큰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