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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위한 아침 정담

농협경제지주⋅농우바이오,4월 말까지 전 자회사 방문하여 소통경영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 신현관 상무는 21일 자회사인 농우바이오를 방문하여 아침 일찍 출근한 직원들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아침밥 정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농우바이오 이상훈 지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농협경제지주와 농우바이오의 협업을 통한 농가 소득 5천만원 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임직원간 상호 소통을 확대하여 시너지 창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경제기획본부 신현관 상무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몰입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며, “지속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상호 공통의 목표를 갖고, 함께 몰입하여 추진한다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우바이오 이상훈 지부장은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고, 변화를 선도해 나간다면 농우바이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자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1일 농우바이오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경제지주 전 자회사를 방문해 협업과 협동정신 발휘를 위한 소통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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