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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종자 독일박람회 참가…유럽진출 노린다

농기평, 2월 7일~9일 독일 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 신선농산물 박람회(Friut Logistica 2018)’에 참가해 국산종자의 우수성을 해외바이어에게 선보인다. 

독일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매년 80여개국에서 3천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농산물박람회 중 하나로 해마다 해외바이어 및 유통관계자 등 7만여명이 방문해 세계 각국의 우수종자를 비교 분석하는 곳이다.

이번에 농기평에서는 아시아종묘, 씨드온, 가나종묘 등 참가업체가 해외시장 맞춤형 품종을 발굴하고, 이를 직접적인 수출성과로 연결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종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순무 ‘Sweet baby’와 샐러드용 어린잎채소 팍초이 ‘Red pine’, 씨드온은 강내한성(추위에 강한)이며, 저장성이 우수한 만생종 양파 ‘신기2호’와 중만생종 양파 ‘거창한’, 가나종묘는 당도가 높고(8브릭스 이상), 바이러스병 저항성 방울토마토 파프리카타입 ‘애플레드TY’와 대추형 ‘KT레드TY’ 등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기평은 박람회 참가 지원과 더불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트라 무역관 및 파리의 aT 해외지사를 통하여 국산 종자의 유럽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트라의 BuyKorea(영문 B2B 마켓플레이스)에 주요 수출 품종을 등록하였고, 해외무역관에 국내 종자기업들의 안내자료를 비치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로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지원하여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aT는 해외 식품기업들의 채소 관련 요구 특성을 국내기업에게 제공하여 국내 종자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품종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기평의 Golden Seed 프로젝트(GSP) 운영지원센터는 2018년 GSP 개발 품종 3,868만 달러를 수출 목표로 하여, 독일 신선농산물 박람회를 비롯하여 해외 농수산 박람회 4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행사 등을 코트라, aT 등 수출 전문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추진하여 국산종자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지원 및 유관기관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기평 오경태 원장은 “GSP사업으로 개발된 국산품종을 해외시장에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수출성과로 연결시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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