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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30년까지 아동기 비만절반 감소위한 조치

‘1+1판매 제한·구매유인’ 대응위한 제안사항 포함

아동기 비만(대응)계획에 따른 신규조치에 매장 계산대 중 건강에 해로운 식품진열을 제한하거나 ‘1+1판매’ 제한과 같이 ‘구매유인’에 대응하기 위한 제안 사항이 포함됐다.


영국 보건사회보장부는 외식업소, 카페, 테이크아웃점의 메뉴판에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칼로리 표시 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롭고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산업계에 지방, 당, 식염 함량이 높은 식품 광고의 유해성 인식을 촉구했다. 정부는 어린이가 건강에 해로운 식품들의 표적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제품 중 당 및 칼로리를 저감한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기위한 TV 및 온라인 광고 신규 규제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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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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