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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온라인 식품배달 플랫폼 등재업체 40% 미허가

식품안전기준청 허가번호 플랫폼에 표시의무화 가이드라인 가동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이 제시한 마감 시한이 지났음에도 온라인 식품배달 플랫폼에 등재된 업체의 40%가량이 FSSAI의 허가를 취득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지난달 FSSAI는 온라인 식품배달 플랫폼 10곳에 지난 7월 31일까지 FSSAI 식품영업 허가를 득하지 않은 업체를 목록에서 제외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청은 해당 10개 업체에 자신들의 플랫폼에 등록된 업체의 세부내용과 취해진 조치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토록 요청했다.


이번 지시는 식품배달 플랫폼에 등재된 외식업소에서 불량식품이 제공됨에 대한 일련의 불만접수에 따른 것으로 청은 가능한 빨리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2월 청은 식품사업과 관련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는 등재업체의 FSSAI 허가번호를 플랫폼에 표시할 것을 의무화하는 가이드라인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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